모기물린데 얼음을 대면 가려움이 줄어든다

2015. 5. 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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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물린데 얼음을 대면 가려움이 줄어든다




모기에 물리게 되었을때 하는 많은 민간요법이 있죠.

침을 바른다거나 십자가로 표시를 한다거나 하는 등등의 여러가지 민간요법이 있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방법들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전용 연고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기전용 연고로 알려진 제품도 좋고, 피부진정이 필요한 부위에 바르는 제품들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x비의 레스큐 땡땡땡먼트를 휴대하고 그 부위마다 발라주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가려움이 빨리 없어지더군요.






만약 이러한 연고는 없는데 정말 가려워서 힘들다면 냉장고의 얼음으로도 가려움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얼음을 모기 물린 부위에 대고 있는 방법입니다.

얼음을 피부에 닿게하면 그 부위는 차가움으로 인해서 잠시나마 가려움이 줄어들 만큼 살짝 마비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가려움은 사라지게되고, 후에 얼음이 없어도 가렵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아마 가정에서 별다른 연고가 없다면 가장 효과가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 외에도 효과가 있는 방법이 몇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바나나껍질

바나나 껍질 안쪽을 모기 물린 곳에 발라주게 되면 가려움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2. 녹차

모기물린곳에 따뜻한 녹차 티백을 올려두면 모기에 물린 부위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한 방법 중에 효과가 있었던 것은 얼음과 따뜻한 녹차티백이였던 것 같습니다. 녹차티백은 따뜻하지 않아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껍질의 경우에는 찝찝함이라던지 여러가지 걱정도 있고, 바나나가 집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서 흔한 얼음과 녹차를 사용하는데요.


모기에 물린데 좋은 효과를 봐서 매년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늘 휴대하던 연고가 없을때에는 이러한 방법도 도움이 되니 기억해두신다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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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가 높을때 스트레스 요인을 피하는 방법

2015. 5. 2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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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지수가 높을때 스트레스 요인을 피하는 방법




날이 정말 덥고 습한 날은 정말 가만히 있어도 화가날때가 있습니다.

이른바 불쾌감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수치로 계산했는데요. 그 것이 바로 불쾌지수 입니다.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이용해서 (건구온도+습구온도)X0.72+40.6 의 공식에 따라서 불쾌지수를 저하고, 이 수치가 70이 넘어가게 되면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 불쾌지수가 80 이상일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낀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럴때에는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스트레스 요인을 피하고 다른 사람과의 트러블을 미연에 예방하거나 빠르게 종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버스의 답답함이 싫다면 가볍게 걷는 것도 좋고, 택시를 타는 것도 좋고, 점심메뉴가 마음에 안들어서 화가 난다면 점심시간에 잠시 외출을 해서 밥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 너무 더운날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힘들다면 시원한 에어컨이 켜져있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등 스트레스 요인을 피하고 오히려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쾌지수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쾌적한 환경을 찾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죠.



만약 집안이 너무 더워서 짜증이나고 잠도 오지않고 심지어 화까지 난다면 에어컨을 가동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전기요금이 어느정도 부담이 되겠지만 더위로 화가 폭발할 정도로 진행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방법이죠.






또 이럴때에는 몸의 긴자을 풀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심호흡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날씨라는 것을 생각하고, 어떠한 화난 일이 생기더라도 차분하게 마음을 먹고 상황을 전환시키고 빠르게 끝내는 것이 좋고, 인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당연히 폭발을 해야하는 상황에는 폭발해야겠지만, 평상시에 이런 정도는 넘어갔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면 평상시처럼 행동할 수 있게 자신을 컨트롤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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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던 음식점으로 기억되는 식당은 왜 양이 적을까?

2015. 5. 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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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던 음식점으로 기억되는 식당은 왜 양이 적을까?




배가고파서 친구들과 방문했던 식당 중에서 맛있었다. 다시가고 싶다고 생각한 음식점 중에서 양이 푸짐하지 않았던 음식점들이 많더군요. 왜 이럴까 생각을 해보고 찾아봤더니 이런 것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푸짐하고 많은 양을 제공 받을때보다 적은 양을 제공받게 되면 조금 더 천천히 그리고 오랜시간 식사를 집중해서 하게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제공받은 음식이 맛이 없는 음식이라면 맛이 없는 집으로 평가되겠지만 기본적인 맛을 보장하는 식당이라면 맛있는 음식점으로 기억되게 되는 경향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사람은 음식을 눈으로 확인할때

보이는 양이 부족하게 되거나 먹을 수 있는 양이 부족하다고 판단되게 되면 음식 자체에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발생하며, 이때는 먹는 속도가 평소보다 느려지고 보다 오랜 시간 음식을 느끼고 식감을 즐기려고 집중하기때문에 보다 기분좋은 식사시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음식을 천천히 오래 음미하면서 식감을 즐기게 되면 포만감도 생기기때문에 식욕을 제어하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 스스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양을 적당히 조절하고 데코를 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체중감량을 하는 분들은 식욕과 싸우게 되고 먹는 음식의 양에 불만족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처럼 적당한 양의 음식을 접시에 잘 담아서 먹게된다면 음식을 보다 천천히 오래 먹게 되고, 또한 늦은 식사시간으로 인해서 포만감에 이르는 과정이 보다 쉽기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양이 적은음식 을 대할때의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다면 빠르게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거나 체중감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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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을 해소하는 기본적인 방법

2015. 5. 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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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을 해소하는 기본적인 방법




요즘 운동을 가볍게 다시 시작하는데 근육에 통증이 생기더군요.

간만에 운동을 해서 그런지 근육 쪽의 통증때문에 한동안 찜질을 하고 주물러서 근육을 풀어주고자 하는데요. 이러한 근육통이 발생하는 이유는 대부분 "근육의 혹사"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오랜 시간 운동을 하지않아서 허약해진 근육을 무리하게 했거나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진행했기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근육통은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꼼꼼하고 무리하지 않는 스트레칭입니다. 갑자기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무리가 더 빠르게 올 수 있고, 관절 등에 무리가 올 수 있기때문에 근육을 충분히 늘려주고,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는 운동을 진행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은 시작할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마친뒤에 하는 스트레칭도 중요하기때문에 근육을 충분히 늘려주고 꼼꼼하게 풀어주고 마사지해주는 것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준비운동 역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스트레칭 이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10분정도 진행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몸을 다뜻하게 해줘야 근육이나 신체가 다치지 않는다고 하니 근육운동을 하더라도 다른 운동을 하더라도 꼭 몸을 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풀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할때도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마무리하는 것이 좋고, 운동 이후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게되면 근육과 관절이 풀어지기때문에 근육통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수분은 꾸준히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행등 운동을 할때 많은 분들이 매실물을 즐겨마시는데요. 매실 등의 음료에는 근육통을 줄이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많이 마시는데요. 이렇게 운동 중간중간에도 수분을 섭취하는 것 역시 근육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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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날때 목 허리 어깨 무릎 삐끗하는 이유

2015. 5. 2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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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날때 목 허리 어깨 무릎 삐끗하는 이유




유독 아침에 일어났을때 몸을 풀다가 많은 분들이 신체 부위부위를 삐끗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찌뿌등한 몸을 풀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우려다가 삐끗하게 되는 경우나 아침에 무리한 활동을 하다가 삐끗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스트레칭"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침에 하는 스트레칭은 정말 보약이라고 할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며 신체의 각 기관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하고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게 하는데 정말 중요합니다.





◈ 다만 아침에 일어났을때 무리하게 진행하는 스트레칭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사람은 오랜시간 누워있게되고 활동이 없게됩니다. 또한 체온이 낮은 상태이기때문에 일과중에 스트레칭을 하거나 운동전에 스트레칭을 하는 정도의 강도로 스트레칭을 하게되면 부상을 입게 될 수 있기때무에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따듯하게 되면 몸은 자연스럽게 풀리지만 아직까지 이른 새벽에는 살쌀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날에 무리하는 등산은 관절을 다치게 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가능하면 날이 따뜻한 시간을 찾아서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잘못된 스트레칭 방법을 이용하기때문에 부상을 입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목을 과도하게 돌리거나 꺽는 행위인데요. "우드득" 소리가 나야 시원하다는 생각으로 과도하게 목을 푸는 분들이 계신데 이러한 습관은 좋지않습니다. 가볍게 손으로 누르거나 돌리는 등의 행동으로 천처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나 무릎역시 과도하게 돌리는 행동으로 푸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럴때는 쉽게 삐끗하거나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등에는 더 발생빈도가 높다고 하니 조심조심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근육의 힘으로 갑자기 일어나기보다는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부상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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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할 때 왜 단음식 떡 빵 감자를 피해야할까?

2015. 5.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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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할 때 왜 단음식 떡 빵 감자를 피해야할까




체중을 감량하는데에는 식이요법이 정말 중요하죠.

사람에 따라서는 식이요법이 감량에서 80% 이상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을 만큼 식이요법은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이렇게 식이요법대로 식단을 구성할때 먹지말아야하는 음식도 이야기하는데요 대표적인것이 


"초컬릿, 도넛, 빵, 식빵, 떡, 라면, 감자, 당근, 옥수수 등등"

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왜 이러한 음식을 피해야 할까요?





당지수(GI)

탄수화물을 먹었을 때 2시간 동안 발생하는 혈당치 상승률을 숫자로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 수치가 높을 수록 빠른 시간에 분해되고 혈당치가 높아지기때문에 빨리 허기가 지게 됩니다. 탄수화물이 빠르게 분해되는 식품들이기때문에 체중감량의 식단에서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 어른 들이 "라면, 자장면, 우동" 등을 먹을때 쉽게 배가꺼지고 빨리 배가 고파지니까 더 먹어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바로 이런 GI가 높은 밀가루 음식을 먹게되면 빠르게 혈당치가 상승되기때문에 금방 허기가 지게 됩니다.


※ 당지수가 높은 음식 

밀가루, 흰쌀밥, 설탕이 많이 든 음식. 초컬릿, 도너츠, 쨈, 식빵, 바게트, 빵, 떡, 우동, 감자, 당근, 옥수수 등





그래서 가능하면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먹는 것이 좋으며, 흰쌀밥보다는 현미나 잡곡밥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밀가루 국수보다는 메밀로 만든 국수, 흰 빵보다는 호밀빵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GI가 낮은 음식들이 체중감량을 위한 식단에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GI가 낮을 수록 허기가 빨리 지지 않기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GI가 높은 음식을 먹을때에는 빠르게 허기가 지기도 하고, 빠르게 혈당이 올라가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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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바람을 넣으러 갔던 바람의 언덕

2015. 5. 2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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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 바람을 넣으러 갔던 바람의 언덕




한번쯤은 단체로 콧구멍에 바람을 넣고 싶어서 떠나고 싶을때가 있죠.

근데 각각 사정이 있어서 시간은 많이 없고 해서 출발한 거제입니다. 가는 길에 여러 곳을 살짝 살짝 들려봤는데요. 그 중에서 오리배가 반가워서 탔는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군요.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힘든줄 몰랐었는데 말입니다.



[생각보다 힘들었던 오리배 운행]



바람의 언덕을 오르기 전에 가볍게 마실 음료/차를 구매하고 올라서 벤치에 앉아서 콧구멍에 바람을 넣으면서 음료를 마시니 시원하고 기분좋은 감정이 무럭무럭 쏫아 오르더군요. 기분좋게 바람을 느끼면서 한참을 있다가 내려왔습니다.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그래도 바람은 시원하고 그냥 바쁘지 않게 흘러가는 시간들이 편안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람은 이렇게 한번씩 풍경이 좋은 곳에 나오는 건 꼭 필요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에 오는 마지막엔 다 같이 모여서 푸지만 건강밥상?을 먹었는데요.

혼자먹는 것보다 여럿이 서로를 챙겨주면서 먹으니 더 맛이 좋은 듯 합니다. 이렇게 콧구멍에 바람을 넣고 나면 자주 이렇게 시간을 내야할텐데 하고 생각을 매번하지만 시간을 다 같이 맞추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네요.


그래서 그런지 한번씩이라도 이렇게 모여서 몇 시간이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은 소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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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을 먹는데 나만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는?

2015. 5. 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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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을 먹는데 나만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는?





4명의 가족이 매일 아침 저녁을 같이 먹고, 가끔 즐기는 야식도 같이 먹는데, 유독 한사람만 체중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같은 음식을 먹는데 이렇게 체중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기초대사량"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초대사량은 가만히 있어도 소비되는 대사량을 이야기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가지고 있는 대사량은 다른데요,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의 경우에는 다른 사람보다 많은 양을 먹어도 쉽게 체중이 증가하지 않고, 반대로 기초대사량이 낮은 사람의 경우에는 적은 양에도 쉽게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도 합니다.





기초대사량은 근육의 양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했거나 근육양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 대사량이 높아서 섭취한 칼로라가 연소가 되어서 체중이 증가하지 않게되고, 반대로 근육의 양이 적을대에는 대사량이 낮아서 적은 양에도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요요현상이 바로 이런 근육랴이 줄어들어서 보다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몸이 되었기때문에 평소와 같은 양을 먹더라도 체중이 빠르게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요현상은 충분한 근력운동으로 근육의 손실을 줄이고, 충분한 근육량을 가지게 된다면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 쉽게 체중이 증가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의 특징은 반복된 체중감량을 시도하고 실패한 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활동량이 많거나 나의 활동량이 적어서 체중의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은 사람의 경우 칼로리의 소모가 더 잘되고, 잘 움직이지 않는 분일 수록 칼로리의 소모가 잘 되지않겠죠.


이외에도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에도 같은 양을 먹더라도 체중이 덜 증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습니다. 적정한 열량을 섭취하는데 문제가 되기때문에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해서 소화불량이나 소화기관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에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현상에는 그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이 생활하는데 나만 다른 현상을 보인다면, 나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평소행동과 음식을 먹는양과 생활패턴을 확인한다면 쉽게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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