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2015. 5. 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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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요즘 날씨가 좋아서 등산이나 산책 그리고 걷기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좋지않아서 망설이던 분들도 좋은 날씨때문에 실외활동을 많이 하고 평소보다 많은 활동량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고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하지않게되면 자면서 쥐가난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운동을 하게되면 갑작스러운 근육의 피로때문에 쥐가나는 상황은 쉽게 발생할 수 있기때문이죠.


- 운동은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않고, 운동을 한 뒤에는 충분히 물이나 영양섭취를 충분해 해주고,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해주어야합니다.




[장딴지 근육을 반대로 이완하는 스트레칭 자세]



■ 자다가 쥐가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부분의 분들이 장딴지 쪽의 증상을 호소하게됩니다.

이렇게 장딴지 쪽에 쥐가 났을때에는 자리에 앉고 발등을 몸쪽으로 향하게하고 발끝을 잡아서 안쪽으로 당겨줍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하는 증상인데요. 혼자 이러한 쥐나는 것을 해결하기는 힘들지만 이렇게 진행하고 마사지하는 것 만으로도 쥐가 풀리게 됩니다.


의자에 앉아있을때에는 무릎을 쭉 피고 발을 올렸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다리에 난 쥐의 증상은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는 자세로 완화가 됩니다.

쥐가났을때에는 갑작스럽게 당기지 말고 천천히 근육을 반대로 늘려주는 자세를 통해서 풀어주어야 합니다.



□ 자다가 쥐가 나는 상황은 정말 고통스럽고 놀라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운동을 시작하거나 높은 강도의 운동을 했을때에는 다리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의상은 피하고,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 수분 섭취 등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고, 운동 전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꼼꼼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을 한 뒤에 바롬 잠이 들기보다는 다리쪽을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고,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주는 것도 이렇게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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