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동 복현오거리 근처 행복한 밥상

2014. 7. 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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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밥상 비빔밥 보리밥 뷔페




인근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볼일을 보고 집에가다가 비빔밥 생각이 나서 한번 들려봤습니다. 더운날에 입맛도 없는데 비빔밥이나 한번 쓰윽 쓰윽 비벼볼까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인근원룸에 사는 분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서 자주 방문을 하는 곳인 듯 합니다. 학생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비빔밥 외에도 쌀국수, 잔치국수, 고디탕, 고등어구이 등등 판매합니다.


▣  제가 선택한 것은 보리밥. 쌀밥 뷔페






거의 대부분의 뷔페가 그렇겠지만 셀프입니다.

물이나 비빔밥이나 이런것들을 자신의 식성에 맞게 그리고 양에 맞게 가져와서 먹는 스타일입니다.


나물의 종류는 8가지 정도되었습니다. 각종 나물이 많았고, 밥은 보리밥과 쌀밥을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많이 퍼서 드셔도 다드신다면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부족한 찬을 바로바로 채워주시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된장국과 돼지고기 불고기를 따로 먹을 수 있어서 부실하지 않습니다.




인근에 술집이 많고 밥집이 없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듯 합니다.

비빔밥의 퀄리티도 괜찮고 자신이 스스로 떠서 먹을 수 있기때문에 양이나 여러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의 원하는 바에도 많이 맞는 곳인 듯 합니다.


비빔밥외에는 돼지불고기와 된장찌개가 나와서 비빔밥만 먹기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4,000원의 저렴한 가격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아서 많이들 방문하는건 아닐까 합니다.



■ 메뉴가격

보리밥, 헛제사밥 4,000원

칼국수                5,000원

잔치국수             4,000원

고디탕                6,000원

고등어구이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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