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입맛이 없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2015. 6.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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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거나 몸이 아프면 입맛이 없는 이유




감기나 여러가지 질병이 발병하게 되면 입맛이 뚝떨어지고 무언가를 먹더라도 잘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원인은 신체가 질병과 싸우는데 에너지를 소비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먹게되면 우리의 몸은 음식물을 소화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쓰이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물을 먹는 것을 잠시 제한하기 위해서 입맛이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식욕이 저하가 되면 아픔 몸을 스스로 치유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음식에 쓸 에너지를 치유에 쓸 수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이렇게 입맛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굶어서는 안됩니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되면 기본적인 신체의 에너지를 보충할 수 없게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면 이렇게 몸이 아프고 식욕이 떨어질때에는 일반적인 음식을 섭취하거나 자극적이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떨어진 소화기능으로 인해서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이죠.


아플때에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영양이 풍부한 스프나 죽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영양의 보충과 함께 떨어진 소화능력에도 부담이 되지않아서 회복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음식을 먹기 힘들다면 에너지 드링크 등을 섭취하면서 충분히 수분공급을 하면서 쉬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아프게 되면 회복에 에너지를 써야하기때문에 소화로 에너지를 쓰지않기위해서 자연스럽게 식욕을 몸이 떨어뜨리게 됩니다. 이렇게 아플때는 식사시간 외의 음식의 섭취를 하지 않으면서 수분보충을 충분히 하고, 식사시간에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보다 회복이 빠를 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굶으면 보다 빠르게 회복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규칙적인 식사시간에 충분한 에너지 공급을 받을 수 있어야 신체가 질병을 이겨낼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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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더 쌓일까?

2015. 6. 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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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더 쌓일까 ?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술을 마셔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보다는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들과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음주를 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풀리기 때문에 술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실제로 술을 마시는 행동만으로는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고 쌓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면 알콜의존증이나 중독 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술이 당기기때문이라고 합니다.





□ 자신이 술을 즐기는지 술자리를 즐기는지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 "수다" 라고 이야기가나올만큼 스트레스에는 말하고 듣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술자리의 특성상 술을 마시게 되면 기분이 조금 업이 되고 평소에 하지 못하던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이렇게 이야기함으로써 스트레스가 해소가 될 수 있습니다.


듣는 입장에서도 나만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안심을 하게되고 자기 이야기를 꺼내기때문에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입니다.





□ 하지만 술을 마시는 것으로는 스트레스를 풀 수 없습니다.

술을 마시는 것으로 스트레스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다만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때문에 그렇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술이 깨고나면 숙취 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더 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점점 알코올에 대한 내성을 만들어서 더 많은 음주량을 섭취하게 만들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알코올 중독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능하면 술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고, 가볍게 술자리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거나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푸는 등의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이 잘 오지않는다고 술을 마시고 잠들면 "알콜 의존증"에 빠질 수 있으니 술을 마셔 잠을 잘 자야겠다는 생각도 잘못된 생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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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 뒤 한잔의 블랙커피는 식이요법에 큰 도움이 된다

2015. 6. 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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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 뒤 한잔의 블랙커피는 식이요법에 큰 도움이 된다




식사 후에 습관적으로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밥을 먹은 후에 입안에 남아있는 맛을 제거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밥먹는 것을 끝냈다는 것을 알리는데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혹은 커피를 맛있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식사 후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시는 달달한 맛이 나는 커피보다는 블랙커피가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블랙커피는 아메리카노 등과 같이 커피에 당분이나 감미료 우유 등을 넣지 않은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블랙커피는 식이요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의 카페인의 경우에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예전부터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캔커피나 믹스커피 자판기커피 등에는 크림과 설탕 등이 많이 들어있어서 더 많은 칼로리와 당분을 섭취하게 되어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블랙커피의 경우에는 식욕을 억제해주고, 대사량을 활발하게 해서 에너지의 소비량을 높혀서 체중감량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식사 후에 블랙커피를 마시게 되면 음식을 더 먹고싶은 욕구가 억제되고, 신체의 에너징 소비를 높혀주기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 후에는 아메리카노 혹은 설탕 프림 등을 넣지않은 블랙을 선택해보세요.

일반적인 커피보다 열량은 낮고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건강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커피가 건강에 좋다고 하는 부분도 "블랙커피"이기에 가능하다고 하죠. 블랙커피를 이렇게 식 후에 마시는 것을 즐기면 식이요법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을 지키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조절하고, 체중을 감량할 필요가 있다면 다른 커피보다는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운동 전 블랙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도 운동하는데 적지않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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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먹더라도 이러한 야식은 피해야한다

2015. 6. 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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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먹더라도 이러한 야식은 피해야한다




평일 드라마가 시작하는 10시, 끝나는 11시가 되면 살짝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야식을 좋아하는 분들인데요. 이시간이 되면 괜히 배달관련 앱을 살펴보거나 여기저기 전화번호책자를 보면서 입맛을 다지기도 하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면서 먹을 것이 있나 살펴보기도 합니다.


배가 고프면 잠이 잘 오지않기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부담이 되지 않은 가벼운 야식정도는 괜찮은데요. 라면을 끓이거나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것은 조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런 야식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되는 4가지의 야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기름지고 튀긴음식

밤에 먹기에는 많이 부담스러운 음식입니다. 기름지고 지방도 많은 튀김이나 피자 등등의 음식은 다음날 아침에도 몸을 무겁게 하고 위장이 부담스러워질 수 있는 음식입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배달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고, 지방함량이 많다고 알려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탄수화물 + 설탕이 많은 음식

잠들기전에 달달한 빵이나 빵과 단 음료 등을 섭취하는 거은 좋지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식의 조합은 혈당량을 순간적으로 확 올려버려서 수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잠들기 전에 쿠키, 케이크 등을 피하는 것이 좋고, 당분 함량이 높은 음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고기 단백질의 음식

지방질이 많은 육류는 위장에 부담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먹는 치킨이나 매운 불닭 등의 경우에는 위장을 부담스럽게 하고 소화작용을 계속 진행하기때문에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치킨이나 돼지고기 모두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먹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자극적인 향신료 매운 음식

너무 매운 음식은 자극적이기때문에 위장을 아프게 하고, 신체의 감각을 깨우기때문에 잠이드는데 방해가 되고, 숙면을 유지하는데에도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매운 음식은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기때문에 잠들기전에는 이렇게 자극적이고 매운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리고 너무 많은 야식의 섭취역시 피해야합니다.

너무 많이 먹고 잠을 자는 것은 정말 잠이드는데 많은 방해가 될 수 있기때문에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과식/폭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과식/폭식은 수면장애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아침 점심까지 식욕을 잃게해서 다시 저녁시간에 폭식을 하게 할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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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바뀌면 방귀냄새도 바뀐다 - 지독한 방귀냄새 원인

2015. 6. 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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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바뀌면 방귀냄새도 바뀐다 - 지독한 방귀냄새 원인




사람의 신체는 솔직합니다.

방귀냄새가 독한 음식을 먹게되면 냄새는 독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나의 방귀는 원래 향이 심하게 강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일반적으로 방귀냄새가 심한 것은 바로 식습관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음식입니다.

방귀는 호흡을 통해서 들어온 공기가 대장을 거치는 동안에 만들어지게 됩니다. 신체안에 이러한 가스가 너무 많이 차있게 되면 방귀가 분출되게 됩니다.





이 방귀냄새는 바로 대장에 있는 음식물이 세균에 의해서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의 종류로 그 냄새가 결정이됩니다. 이 세균은 장에 붙어있는 지방이나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여러가지 냄새가 심한 방귀냄새가 탄생되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귀냄새가 심한분들의 식습관을 보면 "지방, 단백질" 을 많이 섭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달걀, 우유, 각종 육류 등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육식 중심이나 단백질 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식습관을 유지할 수록 방귀의 냄새는 더욱 독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냄새가 고민인 분들은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빠른 변화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육식이나 지방이 많은 배달음식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으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방귀냄새는 바뀔 수 있다고 하니 자신의 식습관이 육류나 지방을 중심으로 섭취하는지 확인을 하고 꼭 개선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타국에 오래있다가 한국에 오면 방귀냄새가 달라진다는 것도 이러한 이야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외국의 음식을 섭취하게되면서 한국에 있던 식습관과 달라지기때문에 냄새도 달라지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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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피로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2015. 6. 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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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피로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육체의 피로보다 정신적인 피로의 누적을 호소하는 분들이 요즘 많습니다.

퇴근을 하더라도 여러가지 일들에 쌓여있고, 게임을 하거나 무언가를 하는 것들도 정신적인 피로를 가증시키기도 합니다. 작은 스마트폰을 보는 것 조차 정신적인 피로감이 더욱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정신적으로 피로감을 느낄때 먹으며 좋은 음식들이 있다고 합니다.


음식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이 정신저긴 피로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러한 음식의 섭취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생선요리

생선요리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들 합니다. 가능하면 일주일에 1회이상은 먹는 것이 좋다고 하죠. 특히 연어와 송어, 고등어, 정어리등의 생선등은 인체에 필요한 오메가3가 풍부하기때문에 정신적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메가3는 그 외에도 각종 건강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너무 자주는 아니더라도 꼭 섭취해야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 계란

요즘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와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서 많은 분들이 즐기기도 하는 계란입니다. 계람에도 오페가3이 풍부하고 비타민D나 각종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피로에 대한 회복뿐만 아니라 기억력 인지능력을 증신하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뼈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도 풍부합니다.






■ 베리류 (블랙베리, 블루베리)

슈퍼푸드를 이야기할때 들어가는 음식 중 하나가 베리류가 아닐까 합니다. 각종 영양이 풍부하기때문에 건강에 도움이되는 음식인데요. 이러한 베리류는 두뇌를 좋게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러한 베리류는 피토케미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및 항염증에도 도움이 되어서 염증 등이 자주발생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토마토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두뇌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서 토마토를 가까이 두고 자주 먹을때에는 기억력과 주의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칼로리도 낮고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기때문에 가까이 두고 자주먹는 것도 좋습니다






회복에 가장 좋은 것인 바로 숙면, 충분한 잠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음식들로 인해서 여러가지 도움이 될 수 있다고하지만 뇌를 쉬게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육체나 정신적인 회복을  취하는 것은 수면만큼 좋은 것은 없겠죠.


가능하면 충분한 잠을 청하는 것이 좋고 오랜시간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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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 사실일까?

2015. 6. 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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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 사실일까




많은 시력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시력이 좋아지지 않는다. 혹은 스마트폰으로 책을 오래 읽으면 시력이 떨어지다는 등 혹은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러한 이야기는 맞는 이야기도 있고 틀린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어두운 곳에 보는 것과 시력은 상관없다.

많은 분들이 어두운 고에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는 시력과 무관하다고 합니다. 다만 어두운 환경은 책을 읽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기때문에 가능하면 밝은 곳에서 보는 것이 좋겠죠.


어두울때 책을 보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이야기는 눈의 피로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때문에 눈이 침침하거나 여러가지 증세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눈의 피로가 풀리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 차에서 책을 보는 것은 시력과 연관있다.

기차와 다르게 흔들리는 차에서 책을 읽는 것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가까이에 두고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눈과 책과의 거리가 짧은 상태에서 장시간 집중을 해서보면 시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짧은시간 흔들림이 적은 기차나 등에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책을 보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 스마트폰으로 만화책이나 소설을 오래보는 것은 좋지않다.


스마트폰과 눈의 거리는 짧습니다.

액정이 작기때문에 보려면 보다 가까이 보게되는데요. 이렇게 짧은 거리의 밝은 액정의 화면을 보고 있으면 시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근시인데요. 가까운 곳을 너무 오랜시간 보고있게되어서 가까운 곳은 잘보이고, 먼 곳은 잘 보이지 않게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서 눈건강에 좋지않은 습관일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은 가능하면 멀리두고 보는 것이 좋으며, 액정이 작다면 타블릿 등을 활용해서 이미지나 글자를 크게보고 거리를 두고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20분 정도의 간격마다 충분히 눈을  쉬어주고 풀어주고, 먼 곳을 응시하는 등 안구의 스트레칭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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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여름과일 수박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좋다

2015. 6.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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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여름과일 수박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좋다




요즘 수박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철은 7월부터 8월이라고 하지만 6월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실제로 요즘은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 판매되고 있는 수박은 수분과 당분이 충분하게 있는 과일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수박은 수부함량이 풍부하기때문에 여름에 부족할 수 있는 수분을 보충해서 수분부족으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고, 차가운 과육과 당분은 체온을 내려주고 갈증을 해결하고 부족해진 혈당을 올려서 기운을 회복해주기도 합니다.





■ 수박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


수치만 보면 적은 칼로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판매되는 수박이 6kg ~ 10kg 정도인것을 생각해보면 5kg의 수박의 1/5을 섭취했을때에는 310kcla 정도를 섭취하게 됩니다. 더 많은 양을 먹게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먹게되죠.


일반적으로 수박을 너무 좋아해서 수박을 한번에 많이 먹지 않는다면 칼로리나 당분섭취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 요즘은 수박씨에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이 많아서 함께 먹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수박은 숙취에도 도움이 됩니다.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수분부족인 상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까끌거리는 입맛으로 다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힘들어지기도 하죠.


이럴때에는 수박을 갈아서 마셔주면 숙취를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분의 섭취를 하고 당분을 적당량 섭취하기때문에 수분부족에서 해소되고 적당하게 혈당을 높혀줘서 기력을 차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Tip 수박을 시원하게 먹으려고 차가운 물에 수박을 담궈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너무 오래담궈두면 단맛이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하게 담궈두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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