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 사실일까?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 사실일까
많은 시력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시력이 좋아지지 않는다. 혹은 스마트폰으로 책을 오래 읽으면 시력이 떨어지다는 등 혹은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러한 이야기는 맞는 이야기도 있고 틀린 이야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어두운 곳에 보는 것과 시력은 상관없다.
많은 분들이 어두운 고에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고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는 시력과 무관하다고 합니다. 다만 어두운 환경은 책을 읽기에 좋은 환경이 아니기때문에 가능하면 밝은 곳에서 보는 것이 좋겠죠.
어두울때 책을 보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이야기는 눈의 피로가 더 빠르게 진행되기때문에 눈이 침침하거나 여러가지 증세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눈의 피로가 풀리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 차에서 책을 보는 것은 시력과 연관있다.
기차와 다르게 흔들리는 차에서 책을 읽는 것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가까이에 두고 집중해서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눈과 책과의 거리가 짧은 상태에서 장시간 집중을 해서보면 시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짧은시간 흔들림이 적은 기차나 등에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책을 보는 것은 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 스마트폰으로 만화책이나 소설을 오래보는 것은 좋지않다.
스마트폰과 눈의 거리는 짧습니다.
액정이 작기때문에 보려면 보다 가까이 보게되는데요. 이렇게 짧은 거리의 밝은 액정의 화면을 보고 있으면 시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근시인데요. 가까운 곳을 너무 오랜시간 보고있게되어서 가까운 곳은 잘보이고, 먼 곳은 잘 보이지 않게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서 눈건강에 좋지않은 습관일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은 가능하면 멀리두고 보는 것이 좋으며, 액정이 작다면 타블릿 등을 활용해서 이미지나 글자를 크게보고 거리를 두고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20분 정도의 간격마다 충분히 눈을 쉬어주고 풀어주고, 먼 곳을 응시하는 등 안구의 스트레칭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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