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거나 활동량이 적으면 더 배고프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외롭거나 활동량이 적으면 더 배고프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다

평일에 바쁘게 다닐때와 주말에 집에서 쉴때를 생각해보면 그 결과는 명확하죠.

집에서 쉴때보다 바쁘게 일과를 보내는 평일에 더 허기가 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주말에 더 허기가 지고 더 많은 식욕을 느끼고 많은 음식을 먹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사람은 활동적으로 움직일때보다 가만히 휴식을 취할때 더 배고픈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을만큼 비활동적인 사람의 경우 활동하는 사람보다 포만감을 덜 늘끼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비활동적인 사람일 수록 더 배고픔을 느끼고 더 많은 양을 먹으면서 포만감을 덜 느끼기때문에 혹시 체중의 증가로 인해서 고민하거나 현재의 체중때문에 고민한다면 약속을 만들어서라도 활동을 하는 것이 체중감량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휴식을 취하게되면 배고픔을 더 느끼고 식욕을 더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주말에도 크게 바쁘지는 않더라도 적당량의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유 "심리적 허기"로 인해서 더 많은 배고픔을 느끼고 폭식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혼자 있게되면 외로움으로 인해서 평소보다 많은 허기감 공복감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서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감정적인 허기는 비만의 위험을 가지고 있으며, 적지않은 혼자지내는 분들이 이러한 심리적 허기로 인해서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취를 하거나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은 경우 외로움으로 인해서 심리적 허기가 발생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음주를 하게 되는 등의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리적 허기는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 이러한 현상을 많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만약 외로움으로 인해서 배고픔이 심해지고 많은 양을 폭식하는 증상이 있다면 음식을 조절하기 전에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고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것 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