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졸음운전의 원인과 예방법
겨울철 졸음운전의 원인과 예방법
춘곤증과 여름의 더위로 인한 차량안에서의 졸음만큼 위험한 것이 바로 겨울철 운전중의 졸음이라고 합니다. 이 졸음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차량의 히터등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추운날씨로 인해서 환기하는 시간이 짧기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외에도 겨울철의 추위로 이해서 신체가 굳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 발생하는 식곤증등 여러가지의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겨울철 졸음운전의 원인을 알아보고,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차량내 산소부족
겨울에 차량내 히터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실내의 산소는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산소량이 줄어들게 되면 사람은 졸음이 밀려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겨울철에 차량내부의 산소부족을 해결하고 졸음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잦은 실내환기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2. 음식의 섭취로 인한 식곤증
과식을 하거나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사람의 에너지가 소화기관으로 몰리게 되고 졸음이 밀려오게 됩니다. 이러한 식곤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음식의 양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장거리 운전에는 2시간 이내에 휴식과 스트레칭
장거리 운전을 하게되면 계절과 상관없이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게 되고 신체가 굳어지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특정한 시간마다 휴계실 등을 들려서 환기를 해주고 실외에서 부드럽게 신체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되고 굳은 몸을 풀어주고, 신선한 공기를 받아 잠을 벗어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주간 졸림증상
가장 많이 졸리는 시간은 12 ~ 4시 사이라고 합니다.
날이 조금 따뜻해지는 시간, 식사로 인해서 졸음이 오는 시간,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졸음이 밀려오는 시간이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졸음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이런 시간에는 잠시 쉼터나 휴계실 등에 세운뒤에 20분가량 수면을 취한 뒤에 운전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속 100km로 차량이 움직일때 3초정도만 깜빡 졸아도 100m 이상 지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졸음운전은 정말 위험한데요. 이러한 졸음 우전의 요인은 위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은 원인들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울철 졸음운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졸음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거함으로써 졸음이 오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요즘 수면부족으로 이해서 주간에 졸린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기전의 스마트폰의 활용을 줄이고, 주간의 낮잠시간을 줄여서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질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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