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늘어지고 나른해질때 먹으면 에너지 충전이 되는 음식

2015. 4. 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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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늘어지고 나른해질때 먹으면 에너지 충전이 되는 음식




따뜻한 봄이 시작되고 이전에는 추운날씨에 적응되었던 신체가 따뜻해지는 봄에 적응되면서 여러가지 신체반응이 발생하는데요, 이로인해서 면역력이 저하되기도 하고, 기분의 변화 등이 심해질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 시즌에는 여러가지 에너지를 보충해주고, 기분을 좋게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봄에 먹으면 부족한 에너지를 충분히 보충하고, 조금은 우울해지는 기분을 다시 UP 하는데 도움이되는 음식에 대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 통밀빵, 통밀로 된 제품

정제된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통밀빵이나 통밀로 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을 먹게되면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혀주어서 기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됩니다. 다른 탄수화물보다 통밀로 된 빵이나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더욱 좋다고 합니다.


■ 아몬드 견과류

견과류는 건강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견과류에는 신체에 필요한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하기때문에 당을 에너지를 바꾸는데 도움이되며, 견과류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기때문에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을 예방하게 합니다.





■ 닭고기 등의 지방이 적은 육류

되도록이면 지방이 적은 육류는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육류의 단백질은 신체에 필요한 중요한 영양소이기도 하며 이 단백질은 타이로신을 포함하고 있어 정신을 초롱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 B-12가 포함되어 있어 불면증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지방산은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가 풍부히새 칼슘이 우리 몸에 흡수된느 것을 돕고, 각종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서 성장과 소화를 촉진하고, 계절변화에 위장장애가 있는 분들의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 물

날이 따뜻하게 되면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물을 마셔야한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많은 땀이 흐르는 만큼 물을 마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루 성인기준 8잔의 물을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짜증이나거나 두통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수분섭취를 충분히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크 초컬릿도 봄에 가까이 두고 먹으면 좋을 간식입니다.

너무 달지 않은 다크초컬릿은 에너지를 높혀주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웁이됩니다. 또한 기분을 전환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간식입니다.


다크초컬릿의 경우에는 준초콜릿이 아니라 높은 함량의 코코아매스로 만들어진 초콜릿을 구매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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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배우자가 있어야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다

2015. 4.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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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배우자가 있어야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다




여성분들도 남편이 있어야 외롭지않고 건강하겠지만, 남성은 배우자가 없을때 더 외로워하고 건강에 관한 부분도 좋아지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혼자서 잘 챙겨먹지 않고, 스스로를 잘 돌보지 않고, 노년에도 함께 어울리거나 함께 지내는 관계가 여성에 비해서 적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혼자있게 되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닐가 합니다.





□ 배우자가 있는 노인분들은 다른 분들에 비해서 건강하고, 질병이 발병했을때 보다 빠르게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아플때 옆에서 밥을 챙겨주고, 약을 챙겨주는 사람이 배우자이기 때문이죠.

혼자있게되면 끼니를 거르게 되거나 약을 거르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고 치료의 기간이 더 오래걸리기도 하고, 오랜 시간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혼자있게되면 밥 등을 영양과 상관없이 허기때문에 먹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영양섭취 쪽에도 좋지 않습니다.





□ 또한 질병이나 상해사고가 있을때에도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를 받게 됩니다.


길에서 넘어지거나 심한 두통이나 여러가지 증상이 있을때에 배우자가 있게되면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를 받아 치료를 시작한느 경우가 많지만 혼자 생활하게 되면 이러한 상황을 발견해줄 사람이 없어 보다 늦게 치료를 받게 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발견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함께하고 서로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 사람은 더욱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습니다.





■ 배우자가 함게 있다면 큰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사람은 마음이 약해지면 몸도 함께 약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있다면 산책을 나가고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텐데 혼자있게되면 많은 일을 혼자해야하고 귀찮아지고 외로워지게 되겠죠. 이러한 상황들은 마음을 병들게 하기도 하고, 또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몸도 아프게 될 수 있게되죠. 


하지만 배우자가 함께 있고,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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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예방하는 간단한 습관 3가지

2015. 4. 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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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예방하는 간단한 습관 3가지




요즘 일교차와 잦은 봄비로 인해서 감기에 걸린분들이 많습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과한 업무는 감기를 더욱 심하게 할 수 있고, 부족한 영양의 섭취는 몸상태를 더욱 나쁘게 만듭니다. 일단 감기에 걸리게 되면 가능하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빠른 회복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감기는 예방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하는데요. 일상생활 중의 간단한 습관만으로도 감기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세가지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손을 꼼꼼하게 깨끗하게 씻어라.

손을 자주 씻는 것 만으로도 감기의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을 비누 등을 이용해서 꼼꼼하게 씻고 헹구고 말리는 등의 행동을 하게되면 손에 묻은 감기바이러스 등이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외출을 한 뒤에는 꼭 손을 씻는 것이 좋고, 음식을 섭취하기전에도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입으로 옮겨가지 않게 손을 꼭 씻고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손을 씻은 뒤에는 마른 수건으로 닦거나 손을 깨끗하게 말릴 필요가 있습니다.





■ 충분한 휴식, 잠을 충분히자라.

잠이 모자라게 되고 부족하게 되면 신체의 리듬이 망가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규칙적으로 잠을 청하고 필요한 시간만큼 충분히 잠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7시간 정도의 수면시간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주말에도 늦잠을 자거나 낮잠을 길게 자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잠에 들기전에 스마트폰등의 활용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은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하루 30분의 실외 산책 및 운동을 하라.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되면 면역력이 상승되게 됩니다. 이러한 면역력의 상승은 감기를 예방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실외 산책 30분이면 햇빛을 충분히 받아서 비타민D의 생성과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기때문에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햇빛이 있는 날의 야외산책의 경우에는 집중력을 향상시키거나 기억력을 좋게하거나 복잡한 생각 등을 정리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점심시간이나 퇴근 이후에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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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도 스펙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

2015. 4.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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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도 스펙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




직장을 다니게 되면 직장의 분위기에 따라서 회식의 종류와 횟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어떤 직장을 다니게 되면 일주일에 2~3회는 술자리를 방문하기도 하고, 어떠한 곳은 일주일에 1회정도 음식이 맛있는 곳을 방문해서 회식을 하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한국인의 직장인 중 음주회식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가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량에 대해서도 스펙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적지않다고 합니다.





■ 직장인 2명중 1명은 음주량을 부풀린다.


모 조사에서 상사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주량을 높힌분들이 주량을 속인분들 중 72.10% 였다고 합니다. 상사와의 술자리에서 주량을 부풀려서 이야기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 다음의 이유는 동료와의 경쟁심리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술자리에서의 친밀감과 여러가지 경쟁을 위해서 주량을 평소와 다르게 높혔다고 하네요.


이러한 조사결과에 따라서 많은 분들이 직장생활내에서의 상사와의 관계를 위해서 술을 잘 마시는 것도 하나의 직장인의 스펙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반대로 음주량을 낮추는 분들도 있는데요, 술을 잘 마신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 술을 많이 마셔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발생하고, 술을 마시게 되면 건강이 안좋아질까봐 주량을 낮춰서 이야기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직장인의 평균주량은 소주 8잔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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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말하는 잠버릇 잠꼬대는 왜 생기는 것일까?

2015. 4. 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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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말하는 잠버릇 잠꼬대는 왜 생기는 것일까?




자면서 이야기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사람을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자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이상하게 대답을 하고 또 질문을 하면서 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저는 본 적이 있는데요,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자면서 말을 하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이 상황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잠에서 깨게 되는데요. 왜 이렇게 자면서 말을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할 수 있고, 그러지 않던 사람도 하게되는 잠버릇이라고 합니다.

정상인에게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수면 중에 의미있는 말을 하는 것을 잠꼬대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잠꼬대는 심하지 않다면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 잠꼬대를 하는 원인들을 이야기해보자면


1.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무언가 잘 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잠을 자면서도 그에 대한 연관된 꿈을 꾸고 그에 관한 말을 하게 되는 것이죠.

2. 내면의 욕망이나 욕심도 하나의 이유죠.

현실에서는 이루기 힘들거나 원하는 것들이 꿈에서 나타나게 되고 그에대 한 잠꼬대를 하게 되는 상황


그 외에도 연애생활, 결혼생활, 직장생활 등등 여러가지 환경이 이러한 잠꼬대를 만들기도 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이러한 잠꼬대를 보는 것이 "군대"가 아닐까 하는데요. 여러가지 압박과 스트레스가 많은 곳일 수록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응엉거리는 잠꼬대에 어떠한 행동이 동반될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 하는 말이나 행동들이 옆에 있는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기때문이죠.  특히 나이가 많은 분들이 이러한 램수면행동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요. 특히 코를 심하게 고는 등의 다른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욕설/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기때문에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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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약한 사람이 숙취가 덜하게 술을 마시는 방법

2015. 4. 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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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약한 사람이 숙취가 덜하게 술을 마시는 방법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술자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 회식자리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자리를 좋아하더라도 많은 음주는 부담스러운 분들도 적지않을텐데요.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숙취가 덜하고 속이 덜 아프고 덜 취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술자리를 싫어하는 많은 분들이 술이 주가 되어있는 우리나라의 회식을 빠지는 것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게다가 술을 많이 마셔서 1차 2차 3차 연달아 마시는 문화 역시 부담이 되는 분들도 적지않습니다.





■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술자리를 방문하자.

빈속에 술을 마시면 더욱 빨리 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가벼운 죽이나 속에 부담이 되지않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술자리 1~2시간전에 미리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숙취제거음료도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시기 1시간 전에 숙취제거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됩니다. 술에 잘 취하는 분들의 경우 이렇게 술자리 가기전에 자신에게 맞는 이런 기능성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술자리전에 우유를 마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한국성인의 많은 분들이 우유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서 속이 더부룩하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은 적당히 따르고 적당한 속도로 마신다.

술을 가득따라서 빠르게 마시면 당연히 알코올을 먹는 양도 빠르게 늘어나게 됩니다. 그러니 술은 가능하면 적당히 술잔에 따르는 것이 좋으며, 술을 마시는 속도도 조절하면서 마실 필요가 있습니다. 술잔의 술을 한번에 다 비우는 것보다 몇 번에 나눠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술을 마신다음에 적당한 밥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직 후나 다음날 배가 고파지고 탄수화물 등이 땡기게되는데요. 이는 음주 후에 혈당이 낮아지기때문에 보충하려고 하기때문에 생기는 일이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공나물 국이나 북엇국 등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잇습니다.


술을 마시고 잠들기 전에 꿀물 등이나 숙취해소 음료를 마시는 것 역시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신 다음날 배가고픈 분들도 있지만 식욕이 떨어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식욕이 없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물을 마셔주고 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하기때문에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서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허기로 인해서 여러가지 안좋은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식사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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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고칼로리 탄수화물이 당기는 이유 야식증후군

2015. 4. 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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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고칼로리 탄수화물이 당기는 이유 야식증후군





저녁을 8시에 먹고 집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고 10시쯔음 TV를 시청하고 있으면 괜히 전단지를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은 라면 물을 올려서 라면을 끓여먹을 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밤만되면 이상하게 식욕이 왕성해져서 음식을 먹고싶다는 욕구를 참을 수 없게 되는 증상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야식증후군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야식으로 먹는 음식의 양이 하루 섭취양의 50%를 넘거나, 한밤에 고칼로리 탄수화물의 음식을 섭취해야만 잠이 오게되고 편안하게 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야식"증후군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야식증후군이 발생하는 경우는 잘못된 식습관과 끼니를 거르는 습관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을 먹지않거나 점심을 먹지않게되면 저녁을 많이 먹게될 수 있고, 혹은 야식으로 무언가를 먹고싶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야식을 먹게되면 다음날 아침에 식욕이 없고, 때로는 점심때까지 식욕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속된 식사습관은 다시 야식을 찾게 만들게 됩니다.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야간에 먹게되는 배달음식입니다.

배달음식은 1인분이 배달이 되지 않고, 혼자먹을 수 있는 양 이상이 배달이 됩니다. 그래서 배달을 주문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과식을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폭식/과식을 하게 되면 다음날 점심까지 식욕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야식을 다시 부르게 됩니다.






이러한 야식을 끊기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1.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하기

2. 정해진 양을 먹기

3. 식사를 거르지 않기


등의 간단한 식습관을 지키게 되면 야식을 끊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야식을 먹는 시간에 배가 심하게 고프게 된다면 간단한 야채나 칼로리가 낮은 과일로 식욕을 억제하고 심한 배고픔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집안에 있는 전단지나 휴대폰의 배달어플 라면과 인스턴트 음식을 치우는 것도 야식증후군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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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는 건강해지는 방법

2015. 4. 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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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않는 건강해지는 방법




공부를 할때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죠.

건강을 지키거나 좋지못한 건강을 좋게하는데에도 바로 기본적인 일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습관이 되지않고 체득이 되지 않는 분들의 경우 놓치면서 생활하게 됩니다. 아주간단한 기본적인 일들이지만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러한 생활습관을 생각날때마다 지속적으로 의식하면서 생활하면 보다 건강해지는 생활습관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는 심호흡 명상

무언가 화가나는 상황에서는 잠시 한발 물러서서 심호흡을 하고 잠시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침착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뿐만 아니라 이상식욕을 예방해서 비만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명상을 통해서 완전히 해소할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의 요인을 줄이거나 해소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충분히 잠을 자는 습관

많은 분들이 잠들기전에 스마트폰으로 웹서핑을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을 감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짧은 시간을 보낸다고 하지만 실제로 30분 이상 1시간 이상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잠자리에 스마트폰의 사용은 금하고 충분히 자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 천천히 식사하고 꼭꼭 씹어먹기

저를 포함한 많은 한국인들이 잘 안되는 식습관이 아닐까 합니다. 천천히 식사하고 꼭꼭 오랜시간동안 씹어먹는 것 말입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먹을때에는 20분 이상 씹어먹고 식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너무 빠르게 먹게 되면 과식을 하게 되니 밥먹는 시간을 천천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시기

건조한 계절 더운 계절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물을 자주섭취하지 않습니다. 물대신 커피나 음료 등을 마셔서 갈증을 해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능하면 물을 마시는 것이 좋고 하루에 8번 정도로 나눠서 2L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분부족이 배고픔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수분부족으로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물은 충분히 드세요





■ 소금 섭취 줄이기

한국인의 식탁은 건강식탁이라고 합니다. 육식과 야채의 균형이 잘 맞다고 하죠. 다만 염분의 섭취를 줄인다면 말입니다. 한국인은 하루 염분섭취량이 너무 높다고 합니다. 이는 국문화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가능한 국을 먹을때 국물을 마시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찬의 경우에도 너무 짠 반찬보다는 싱겁게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있는 기본적인 상식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체화되고 습관이 되지 않는다면 꾸준히 하기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생각이 날때마다 진행하게 된다면 이러한 생활습관들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러한 일들을 지속하기가 힘들다면 책상이나 냉장고나 식탁등에 이러한 것들을 써놓는다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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