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말하는 잠버릇 잠꼬대는 왜 생기는 것일까?

2015. 4. 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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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말하는 잠버릇 잠꼬대는 왜 생기는 것일까?




자면서 이야기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 사람을 한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자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이상하게 대답을 하고 또 질문을 하면서 대화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저는 본 적이 있는데요,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자면서 말을 하는 증상을 보이는 사람은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이 상황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잠에서 깨게 되는데요. 왜 이렇게 자면서 말을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할 수 있고, 그러지 않던 사람도 하게되는 잠버릇이라고 합니다.

정상인에게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수면 중에 의미있는 말을 하는 것을 잠꼬대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잠꼬대는 심하지 않다면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 잠꼬대를 하는 원인들을 이야기해보자면


1.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무언가 잘 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잠을 자면서도 그에 대한 연관된 꿈을 꾸고 그에 관한 말을 하게 되는 것이죠.

2. 내면의 욕망이나 욕심도 하나의 이유죠.

현실에서는 이루기 힘들거나 원하는 것들이 꿈에서 나타나게 되고 그에대 한 잠꼬대를 하게 되는 상황


그 외에도 연애생활, 결혼생활, 직장생활 등등 여러가지 환경이 이러한 잠꼬대를 만들기도 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이러한 잠꼬대를 보는 것이 "군대"가 아닐까 하는데요. 여러가지 압박과 스트레스가 많은 곳일 수록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응엉거리는 잠꼬대에 어떠한 행동이 동반될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 하는 말이나 행동들이 옆에 있는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기때문이죠.  특히 나이가 많은 분들이 이러한 램수면행동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요. 특히 코를 심하게 고는 등의 다른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욕설/폭력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기때문에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해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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