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배우자가 있어야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다

2015. 4. 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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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배우자가 있어야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다




여성분들도 남편이 있어야 외롭지않고 건강하겠지만, 남성은 배우자가 없을때 더 외로워하고 건강에 관한 부분도 좋아지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혼자서 잘 챙겨먹지 않고, 스스로를 잘 돌보지 않고, 노년에도 함께 어울리거나 함께 지내는 관계가 여성에 비해서 적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혼자있게 되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닐가 합니다.





□ 배우자가 있는 노인분들은 다른 분들에 비해서 건강하고, 질병이 발병했을때 보다 빠르게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아플때 옆에서 밥을 챙겨주고, 약을 챙겨주는 사람이 배우자이기 때문이죠.

혼자있게되면 끼니를 거르게 되거나 약을 거르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고 치료의 기간이 더 오래걸리기도 하고, 오랜 시간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혼자있게되면 밥 등을 영양과 상관없이 허기때문에 먹게되는 경우가 많아서 영양섭취 쪽에도 좋지 않습니다.





□ 또한 질병이나 상해사고가 있을때에도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를 받게 됩니다.


길에서 넘어지거나 심한 두통이나 여러가지 증상이 있을때에 배우자가 있게되면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를 받아 치료를 시작한느 경우가 많지만 혼자 생활하게 되면 이러한 상황을 발견해줄 사람이 없어 보다 늦게 치료를 받게 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발견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함께하고 서로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 사람은 더욱 건강한 삶을 지낼 수 있습니다.





■ 배우자가 함게 있다면 큰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사람은 마음이 약해지면 몸도 함께 약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있다면 산책을 나가고 이야기를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텐데 혼자있게되면 많은 일을 혼자해야하고 귀찮아지고 외로워지게 되겠죠. 이러한 상황들은 마음을 병들게 하기도 하고, 또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몸도 아프게 될 수 있게되죠. 


하지만 배우자가 함께 있고, 함께 산책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면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확률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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