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or 집단에 속해있더라도 혼자만의 장소 시간은 필요하다

2015. 7.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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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or 집단에 속해있더라도 혼자만의 장소 시간은 필요하다




어릴때 본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인 할머니가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평생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가져본적이 없다. 나는 꼭 내 방을 가지고 싶고 그 안에서 나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러한 대사와 상황을 이해를 모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어느 집단에 있거나 소속되어 있거나 가족관의 관계에 있더라도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람은 타인과 친밀감을 가져야하지만 "나를 사랑하고, 나를 보다 덜 알고, 나와 친해지는 시간"은 보다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은 고립되거나 방치되어 있는 시간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타인과 있을대와의 긴장감을 해소한 상황에서의 피로함 역시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관계이고 가까운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함께 있게되면 긴장도 하게되기도 하고, 타인의 눈치를 보거나 나의 행동에 있어서 타인을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때문에 완벽한 휴식을 취하는 것은 힘들 수 있기때문이죠.





이러한 혼자만의 시간과 장소가 필요한 대표적인 그룹은 "부부"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무엇을 하더라도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고 혼자있거나 취미생활을 하는 등의 시간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프라이버시 같은 문제는 너무 오픈하는 것보다는 적당한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보다 좋습니다. 사적인 시간이 짧거나 없다면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거나 인정받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아침에 먼저 1시간정도 일어나서 혼자만의 시간이나 티타임을 가지는 습관을 가진다면 조용하고 느긋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르게는 TV드라마와 스포츠시간 등 서로 좋아하는 분야가 겹칠때에는 각각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즐길 수 있게 협의를 하는 것처럼 각각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수 있게 한느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이러한 것에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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