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먹을때 소화불량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라
혼자 밥먹을때 소화불량 예방하는 습관을 가져라
1인가족이 늘면서 혼자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식사를 먹는것도 아주 빠르게 지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빠르게 해결하려다보니 음식을 먹는 습관이 좋지않아서 소화불량에 걸리는 일이 적지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화불량은 먹는 습관, 야식, 폭식, 등등 여러가지의 원인등으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습관, 그리고 고쳐야하는 습관에 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 식사시간 지키기.
적지않은 분들이 혼자있을때는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끼니를 많이 먹게되거나 야식을 주문하고 폭식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오랜시간 굶었다가 한번에 많은 양을 먹게되면 소화불량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또 이러한 야식등의 고칼로리, 고지방의 음식의 경우에는 소화가 더욱 잘 안되는 경우가 많고, 밤에 먹는 밀가루 음식 라면의 경우에도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이를 피해야합니다.
■ 천천히 음식을 먹기
혼자 먹게되면 음식을 빠르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먹게되면 제대로 씹어서 넘기지 못하는데요, 가능하면 음식은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잘게 씹어넘긴다면 보다 소화가 쉬워지고 소화불량에 걸릴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라
혼자서 밥을 먹게되면 집에 있는 마른반찬이나 절임반찬을 위주로 먹게됩니다. 이렇게 마른반찬과 고기류 가공식품등을 먹게되면 섬유질이 부족해지느데요. 이러한 섬유질의 부족은 소화불량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변비에 걸릴 수 있게 합니다. 가능하면 신선한 야채나 과일등을 섭취해서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여러가지 소화기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하게하게되면 비만과 위통 설사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소화불량의 한가지 원인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 스트레스해소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습관은 크게 3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끼니를 꼭 챙기기
2. 꼭 꼭 음식을 잘게 씹어먹기
3. 천천히 음식을 먹기
끼니를 챙김으로 추후에 발생하는 폭식을 예방할 수 있고, 음식을 잘게 씹어 먹음으로 소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게하고, 음식을 천천히 먹음으로 과식을 하지 않게 예방할 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습관이 있다면 소화에는 큰 걱정이 없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혼자 식사할때뿐만 아니라 다함께 식사를 할때도 꼭 지켜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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