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위험한 이유

2014. 6. 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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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당분을 많이 섭취하면 위험한 이유




얼마전에 모방송에서 나온적이 있죠.

3백 세가지 하얀 음식 [밀가루, 설탕, 쌀]을 3백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이 세가지를 먹지 않게되면 얼마나 건강해질 수 있는지를 도전하고 스스로를 체험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 세가지를 절제하고 먹지않을때 얼마나 신체가 얼마나 건강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설탕을 섭취하게되면 어떻게 신체의 변화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설탕은 본인은 모르게 의존하게 되는 중독성이 아주강한 식품입니다.

음식을 달아야 먹거나 단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죠. 특히 기분이 좋지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습관적으로 단음식이거나 과자등의 간식이나 아이스크림등을 찾게할 만큼 사람을 빠지게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설탕은 이러한 중독성 외에도 여러가지 증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피부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설탕을 많이 먹게되면 호르몬이 불균형해지고, 활성산소가 증가되어서 노화가 촉진됩니다. 

피부의 탄력도 떨어뜨리기 때문에 주름살이 생기거나 피부가 쳐지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를 탄력적이고 노화를 늦추려면 설탕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당분으로 인한 체중증가.


설탕은 단맛으로 중독을 가지게 만듭니다.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설탕, 아이스크림에 들어있는 설탕, 떡볶이나 각종 분식에도 설탕은 빠지지 않게 들어가죠. 설탕은 먹으면 먹을수록 그 맛에 빠지게 되고, 이러한 설탕의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쌀밥, 밀가루, 설탕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할만큼 이 음식들을 통한 체중증가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 설탕은 기분을 쉽게 높게, 그리고 낮게 만듭니다.


설탕이 든 음식(아이스크림, 과자, 단음식)들을 먹게되면 신체의 혈당수치가 급격하게 올라집니다. 이때는 기분이 좋아지죠. 그러다가 또 반대로 급격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이때의 신체는 당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며 불안하거나 단음식을 원하게 되는 등 여러가지 증상을 보이게됩니다.


다시 단음식을 먹게되면 기분이 좋아지게되고, 이러한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설탕은 면역체계가 제 기능을 하지못하게 방해하기때문에 면역체계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찾아오게 되는 질병등, 그리고 감기같은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도 줄이거나 끊어야하는데, 쉽지않죠.


그렇기때문에 당분의 양을 천천히 줄이거나, 대체하는 단음식등을 찾거나 간식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설탕을 대신할 수 있는 식재료를 찾는 것이 좋으며, 천천히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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