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활동 물놀이등 몸이 햇빛(햇볕)에 탔을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2014. 6. 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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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활동 물놀이등 몸이 햇빛(햇볕)에 탔을때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여름철 자외선이 강한날에 실외에서 놀다가 보면 피부가 타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햇빛화상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피부가 아프거고, 피부가 붉어지게되거나 심할때는 피부가 벗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해야지 고통이나 치료기간이 짧아지게 되죠. 오늘은 이 햇빛화상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 일반적인 대처방법


햇볕 화상연고를 구비해서 화상을 입은 부위를 꾸준히 바른다.


이게 가장 중요한방법입니다.

여름에 물놀이나 실외활동을 하게될때는 이러한 크림을 가지고 다니면서 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얼굴의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피부가 어느정도 보호가 되지만 팔이나 손 목뒤나 이런 취약한 부분은 보호가 되지 않게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햇볕 화상연고를 발라주게 되면 화상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 햇볕화상에 좋은 민간요법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고, 실제로 효과를 보고있는 방법입니다.



- 감자를 갈거나 얇게 슬라이스해서 화상입은 피부에 냉찜질을 하는 방법


감자를 갈거나 얇게 슬라이스 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가워진뒤에 화장을 입은 곳에 바르는 방식인데요. 저역시 정말 어렸을때 많이 사용했을만큼 많이 도움이 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오이를 갈아서 차게한뒤에 피부에 냉찜질


오이역시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둔뒤에 차게되면 그것을 꺼내서 화상을 입은 피부에 붙이게 되면 화상을 완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이외에도 알로에나 상추등도 도움이 됩니다.


알로에의 경우에는 껍지를 까고 안의 끈적이는 물질을 피부에 바르는 것이 도움이되며, 상추의 경우에는 물에 끌여서 꽉 짠뒤에 그 물을 식혀서 화사입은 피부에 바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우유의 경우에는 피부에 단백질 막을 만들어서 화상을 입은 피부가 불편하지 않게 도와줍니다만... 냄새때문에 많은분들이 사용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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