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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찌는 이유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외출부족일 수도 있다

2014. 10. 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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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찌는 이유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외출부족일 수도 있다





집안에 어두운 환경에 오래있다보면 시도때도 없이 졸음이 몰려오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패턴이 체중과도 연관이 있다고 이야기되어지고 있습니다. 집안에만 오래있고 오랜시간 햇빛을 보지않게 되면 체중이 증가하거나 체중이 빠지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오늘은 외출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어두운 환경, 집안에만 있게되면 시도때도 없이 졸음이 몰려오거나 우울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멜라토닌이 낮에도 형성되기때문에 어두안 방안에 오래있다보면 지속적으로 졸음이 몰려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밝은 환경에 있거나 외출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내의 불을 어둡게 하거나 불을 끈 상황이라면 더욱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두운 분위기는 우울증을 만들어 내기도 합닏.


이러한 환경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창문을 열고 시원한 공기가 실내에 들어올 수 있게 환기를 하고, 방의 불을 환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낮에 30분 가량 산책을 하는 것인데요. 낮에 운동을 하게되면 신체에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의 생성이 촉진되기때문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멜라토닌을 억제하기때문에 주간졸림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체중과의 관계에서도 큰 영향을 주게됩니다.





◆ 외출의 부족, 햇빛을 받는 것의 부족은 체중과도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햇볕에 노출되게 되면 피부에서 산화질소가 발산된다고 합니다. 이 산화질소는 혈압을 낮추고 흡수된 음식이나 당분드의 소화과정에서의 당뇨와 같은 현상을 예방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화질소는 이러한 영향뿐만 아니라 우리몸의 기본적인 모든 활동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신진대사에도 큰 영향을 주게됩니다. 충분히 햇볕에 노출이 되게되고 적당한 운동을 유지하게 된다면 비만을 예방하고 비만을 치료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햇볕을 많이 받지못할수록 산화질소의 발생은 적어지고, 산화질수가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는 것이 낮아지게 되기때문에 체중이 오히려 증가할 가능서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자연스러운 환경에 있을때 가장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은 많은 것을 통해서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집안에만 오랜시간 있다보면 우울해지고, 의욕이 나지않는 경우가 적지않은데, 이럴때 밝은 햇살아래서 30분 ~ 1시간가량 산책을 해주거나 야외에서 좋은 활동을 하게 된다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많이 생성될 수 있다고 하니 우울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이라면 햇빛이 좋은 날에 외출을 자주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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