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를 만드는 열대야를 이겨내는 생활습관 및 방법

2014. 7. 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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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를 예방하고 열대야 여름철 더위 생활습관 방법





여름에 여러가지 문제의 원인이 열대야인경우가 많습니다.

수면부족, 땀등으로 인해서 예민해진 신경, 그리고 떨어지는 식욕등과 함께 여러가지 안좋은 결과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또 여름에는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중 큰 이유는 더운날의 체력의 소모와 함께 열대야등으로 인해서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열대야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 카페인이 많은 음식과 음료는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카페인이 많은 음료는 저녁시간 해가 진 뒤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숙면을 위해서 좋습니다. 카페인은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물질이기 때문에 커피, 녹차, 콜라등등의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카페인이 많이들어있는 에너지 음료를 마시지 않아야합니다.


카페인이 많이 든 음식보다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과일과 야채등을 간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잠안온다고 시원한 맥주 한잔등의 음주는 금물


자기전에 마시는 탄산이 톡 쏘는 맥주, 더운날 더위를 피하는데에는 일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 알코올이 몸에 들어가면 이뇨작용등으로 탈수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또 체온을 높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술기운으로 나른해져서 수면을 취하는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알코올때문에 잠을 설치게되어서 숙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 열대야의 야식은 피해야할 습관


잠이 잘 오지않아서 라면을 끓이거나 치킨등을 배달시켜먹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맥주를 하거나 탄산음료등을 마시면서 배부르게 먹게됩니다. 이러한 야식은 위에 부담을 주게되니 자주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야식을 먹은 뒤에 눕게되면 역류성식도염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소화가 될 음식이 위장등에 가득있으면 자면서도 신체는 소화활동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잘때는 휴식을 취해야하는데 자는동안 소화에 에너지를 소비하게되면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집니다.



■ 냉방은 필수, 적당한 설정으로 냉방기구를 활용


정말 더운날은 에어컨 선풍기등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자는데 집안의 온도가 30도가 넘어서고, 너무 힘들어서 잡이 오지 않는경우가 많죠. 이렇게 밤에도 지쳐서 잠들게 되면 하루종일의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전에는 집안의 습도와 온도를 어느정도 낮출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전 30분정~2시간 정도 에어컨을 작동하고, 아침에 일어나기전 20분가량만 냉방기구를 작동한다면 충분하게 게운한 수면이 될 수 있습니다.



■ 자기전에는 차가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도움


찬물로 샤워를 하게되면 낮아진 피부의 온도때문에 이를 높히려고 신체에 열을 발생하게 합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물보다는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땀을 닦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미지근한 물로 체온을 적당하게 내려가게 하면 수면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를 추천합니다.





열대야를 이기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냉방을 효율적인 활용과 식습관의 개선이 아닐가 합니다.

특히 음주나 야식의 습관을 수정하고, 자신의 수면리듬을 생각하면서 잠자는 시간의 냉방기구, 에어컨등을 설정하는 것도 도움이되구요. 또 각종 여름상품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요즘 모기나 벌레때문에  숙면을 못 취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1인 모기장을 활용하거나 각종 벌레퇴치 용품등으로 모기등으로 인해서 수면의 질이 낮아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도 아주 큰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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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피곤하다면, 잘때 뒤척임이 많다면 비만으로 인한 수면장애 의심

2013. 11. 2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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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피곤하다면, 잘때 뒤척임이 많다면 비만으로 인한 수면장애 의심




수면중에 심한 코골이나, 무호흡, 야간에 소변이 마렵거나, 심한 잠꼬대, 몸을 많이 뒤척이거나, 갑자기 일어나는 몽유병적인 증상을 보이는 분들은 수면중에도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 잠을 자도 계속 피곤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들은 본인은 알기 힘들기때문에 혼자 있는 분들은 제대로 체크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이런 증상을 발견하고 주위에 가족이나 배우자들의 증상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을 통해서 이러한 수면장애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통사람의 경우보다 비만인이 수면장애가 많은데, 그 이유는 비만인의 경우에는 무호흡, 심한 코골이가 있을 확률이 많고, 비만으로 인해서 목부위의 지방이 축적되고, 혀, 편도등의 조직이 비대해진 경우에 목안의 공간이 좁아져서 코골이가 심하거나,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수면장애가 있는 분들은 꼭 체중감량을 기본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위의 몸을 많이 뒤척이는 경우에도 지방으로 인해 눌린상황을 개선하기위해서 뒤척이는 경우도 많고, 그런경우 뒤척이다가 지방으로인해 방광이 눌리게 되면 소변이 마렵게되고, 또한 깊은 잠에 들지 않기때문에 심한 잠꼬대등이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수면중에 상체를 세우거나 몸을 일으키는 것 또한 신체에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호흡이 원활한 자세로 움직이다 보면 상체를 일으키는등의 행동을 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만인의 경우 늘 피곤하거나, 낮에 계속 졸리거나, 항상 수면에 대한 욕구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은 경우가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취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체중조절을 적절하게 진행하면 완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코골이나 수면중 수면을 돕는 여러가지 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코골이 완화제품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상품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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