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요령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요령
나이가 들게되면 골밀도는 떨어지게 됩니다.
성장하면서 30대가 되기전까지는 골밀도가 좋다가 30대가 지나게 되면 조금씩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골밀도가 떨어진 분들 중에서 골량의 감소 등의 원인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병을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의 경우 이러한 골다공증의 증상이 많아지게 되는데요. 남성보다는 여성의 경우에 골다공증의 발병이 높다고 합니다.
■ 뼈를 튼튼하게 하는 요령
1. 주 2회이상 규칙적인 체중이 실리는 운동 하기
2. 칼슘.비타민D 등 뼈건강을 위한 영양을 섭취하고, 나트륨을 줄이기
3. 표준체중을 유지하고 음주와 흡연은 줄이기
4. 정기적인 검진으로 자신의 상황을 확인하기
5. 햇빛이 좋은 날 하루 30분 정도 산책하거나 일광욕하기
등이 뼈를 튼튼하게 하는요령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여름에 피부가 타게된다는 이유로 햇빛이 몸에 닿지 않게 몸을 꼼꼼 싸고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신체가 햇빛을 추운히 받지 못해서 비타민D의 생성이 잘 되지않아서 칼슘이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햇살이 좋은날에는 적당히 피부를 드러내고 햇빛을 받아 비타민D가 충분히 생성될 수 있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체중이 실리는 운동은 빠르게 걷기. 달리기. 줄넘기 등 뼈에 압력을 가하는 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테니스 배드민턴, 에어로빅, 운동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른 출근과 늦은 퇴근으로 햇빛을 받는 시간이 잘 없는 분들의 경우에는 비타민D 영양제나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등을 꾸준하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골다공증의 증상은 누구에게나 발생 할 수 있으니 꼭 식이요법, 햇빛, 운동 등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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