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성격이 변했다면 개의 나이와 신체변화가 문제일 수 있다

2016. 6. 6.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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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성격이 변했다면 





활발하고 잘 지내던 개가 어느순간부터 위축되어 보인다면,

개의 나이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개도 사람과 같이 나이가 들게되면 시력/청력/후각 등등 여러가지 신체의 기관들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불안감이 커지게 되고, 그로인해서 성격이 소심하게 변할 수 있기도 합니다.


또 평소에는 혼자 잘 지내던 개들이 어느순간부터 가족에게 집착하거나 의존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 소심해졌다기보다는 신체의 변화로 인한 행동의 변화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 아플때에 성격이 변한 것 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무리생활을 하는 개의 경우 자신의 약점이 노출이 되는 것을 꺼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아파도 아프다는 표현을 잘 안하게 되어서 이렇게 성격이 변한 것 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개가 평소처럼 행동하지 않고 좋아하던 것들을 거부한다면 이러한 부분들을 확인하기 위해서 병원을 데려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나이가 많은 개의 경우 행동장애가 쉽게 보이기도 합니다.


대변,소변을 잘 가리던 개가 어느날 부터 오줌을 지리거나 변을 흘리고 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노환으로 인해서 질병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우울증이나 여러가지 증상들을 예상할 수도 있겠죠.


또 오랜 시간 함께 보던 가족 중 한명이 군대나 유학을 가는경우나 시집을 가능 등으로 오랜시간 이별을 하게 되었을때에도 이러한 변활르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노령견의 경우 가족들에 대한 집착과 의존도가 높아져서 이렇게 행동할 확률이 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노령견의 경우 노화로 인해서 여러가지 신체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으로 이상 증상이 보이게 되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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