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조깅 달리기가 지겹다면 음악을 들어라

걷기 조깅 달리기가 지겹다면 음악을 들어라

요즘 몸매관리와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걷기, 달리기 외에도 각종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는데요, 이러한 운동은 대부분 30분 이상 지속하게 스케줄을 정할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을 걷거나 달리다보면 지루함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게 됩니다. 특히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하는 분들의 경우 더욱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지루함을 느낄때에는 음악을 듣는 것이 좋은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달리기에 도움이 되는 비트의 운동을 진행하게되면 운동의 강도를 높히면서 운동효과도 늘릴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달리는데 좋은 음악을 듣게되면 달리기가 주는 피로와 지루함을 해소할 수 있고, 음악이 뇌에 영향을 주어서 달리기를 보다 즐겁게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의 달리기 리듬과 음악의 리듬이 맞을 경우 자신의 음악에 따라서 운동을 진행할 수 있어서 보폭과 달리는 속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다른 음악으로 바뀌었을때 자신의 런닝속도나 보폭이 변경되기도 해서 운동의 강도와 효과를 높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런닝에 좋은 음악들은 자신이 지루하지 않고, 컨디션을 조절하고 자신의 달리기에 맞는 즐거운 음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이러한 지루함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보다 풍경이 좋은 산책로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곳에서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운동의 효과도 늘어나게 되고, 정신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과 정신은 자연속에 있는 것을 보다 좋아하고, 자연과 흡사하게 되어있는 산책로와 운동할 수 있는 장소들은 우리몸에 활력을 주고 스트레스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 주일에 1일 정도만이라도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스트레스 수치가 낮아지고, 정신적인 건강이 좋아질 것이라고 하네요.

-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까운 산에 등산을 하는 것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