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기 싫은 마음 모든 직장인이 비슷하다

2015. 4.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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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은 마음 모든 직장인이 비슷하다





아침이되면 일어나기 싫은 마음보다 직장에 출근을 하기싫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만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남들도 나처럼 직장에 출근하는 것이 정말 힘들까? 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지않을가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것들을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직장인의 10명중 7명이상은 이러한 직장내의 우울증, 혹은 심각한 스트레스의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의 요인은 다르겠지만 직장내의 일로 인해서 직장에 출근하는 것 조차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하네요.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큰것이 바로 "직장 내 인간관계" 라고 합니다. 이는 16%로 가장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상사나 후임, 동기 여러가지의 인간관계에서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퇴사의 1위 역시 인간관계 - 직장상사와의 불화 라고 이야기 될만큼 적지않은 분들이 인간관계로 인해서 힘들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다음의 원인으로는 회사 업무가 비전이 없다고 느끼거나, 연봉 등 낮은 처우,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과도한 업무,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 체력이 딸릴때 등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사를 본 분들은 대부분이 "직장인들은 다들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직장인 스트레스 중 직장내 인간관계의 불화등이 가장 높은 요인으로 이야기되는데요.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지 않은 상사의 유형을 이야기해보자면...


1위가 본인의 업무를 하지않고 부하직원에게 떠넘기는 유형

2위가 너무 일만 열심히 하는 유형

3위가 착한 상사지만 너무 무능력한 유형

4위가 아무 생각도 없이 시간을 보내거나 일을 하는 유형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자신의 업무조차 떠넘겨서 안그래도 많은 업무량을 늘려주고, 또한 자신의 업무를 우선으로 처리하길 바래서 늘 자신은 야근을 하고, 업무를 늦게 진행하게 되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게 되는데서 오는 여파는 당하는 본인뿐만 아니라 옆에서 지켜보는 동료까지 전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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