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해지고 갑자기 화가나고 진정이 안된다면 물 한잔을 마셔라

2014. 9. 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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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지고 갑자기 화가나고 진정이 안된다면 물 한잔을 마셔라




이유없이 예민해진다고 생각이되고, 감정이 격해지고 진정이 되지 않을때가 있죠.

이럴때 물을 한잔 마시게 되면 진정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왜 그런걸까? 물한잔에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무엇이라도 들어있는 것일까 하고 생각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사실은 물에 무엇이 들어있기보다는 신체에 수분이 부족해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아주 약간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더라도 여러가지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목마름은 기본적인 증상이며, 두통, 피로함,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위에서 이야기한 예민한 상태. 감정통제가 되지 않을만큼 감정의 컨트롤이 되지 않을때등 여러가지 증상을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마시게되면 신체에 부족해진 수분이 보충됨으로 여러가지 증상이 진정이되고 감정도 다시 컨트롤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물을 마시면서 잠시 감정을 고르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 의외로 이러한 수분부족의 증상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는 여성들의 식습관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커피와 녹차등의 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경우에는 이런 음료에 들어 있는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효과때문에 신체의 물이 외부로 많이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음료를 즐기는 여성의 경우에는 다른 일반사람보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은 보약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신체는 수면중에도 신체활동이 있습니다. 이때 신체의 수분이 어느정도 빠져나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수분이 빠져나간 신체에 마시는 한잔의 물은 정말 보약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물을 마시게 되면 내장기간을 깨어나게 하기도 하고 물한잔으로 인해서 잠에서 깰 수 있기도 하다고 하니 아침에 꼭 한잔의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수분부족으로 이해서 갑자기 화가나거나 예민해지거나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의 해결책을 이야기해봤는데요. 이러한 일들은 평상시에 물을 꾸준하게 마시는 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대별로 물을 꼭 챙겨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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