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식도 역류질환의 원인을 알면 예방과 치료를 알 수 있다.

2014. 9. 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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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식도 역류질환의 원인을 알자




위장의 신물이 역류해서 올라와서 목이아프게 되거나 혀를 고통스럽게 만들는 고, 입안부터 위까지 불편하고 쓰리게 만드는 일이 간혹 발생하곤 합니다. 과식을 했다거나 먹은 뒤에 바로 자리에 눕거나 했을때 방상하기도 하는데요. 이럴때마다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하네요.


이런 증상이 있는분들의 경우 속이 늘쓰라린 증상을 가진분들도 있고, 소화불량을 가진 분들도 있고, 이 증상으로 인해서 먹는 행동을 편하게 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 정도는 아닌데 가끔씩 먹고 누웠을때에 뭔가 역류하는 느낌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는 걸까요?  




■ 원인은 생활습관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사회생활이 많은 집단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 연령은 30대~ 50대등에 분포해있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이 많은 집단의 경우 회식등으로 과식을 하는 경우가 있거나, 술을 마시는 경우, 담배를 피우는 습관등을 가지기도 하는등 좋지않은 습관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략의 생활습관을 요약해보자면

 - 과식을 하게되는 경우

과식을 하게되면 위에 많은 음식들이 차게되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서 위의 압력이 높아져서 역류가 일어나기 쉽다고 합니다.


 - 음식물을 먹은 뒤에 바로 눕는 경우

위와 식도의 경계부위의 근육이 느슨해진 경우 음식물을 먹은 뒤에 바로 눕게 되면 위산이 역류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카페인을 먹거나 탄산을 먹는 습관

탄산음료와 카페인의 경우 위와 식도의 경계부위의 근육의 조절이 약해지기도 하고, 탄산음료의 경우에는 위에서도 계속 탄산을 뿜어내기때문에 역류가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시는경우에도 식도점막이 손상될수 있습니다.

술을 많이마시는 음주는 더욱 위험하겠죠. 술은 적당하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담배를 피우게되면 침의 분비를 감소시킵니다.

침의 분비가 낮아지게 되면 음식물을 섭취할때 산을 중화시킬수 있는 침의 양이 줄어들기때문에 산의 중화가 부족하게되고 위와 식도 경계부위 근육의 조절능력을 저하시킵니다.


이러한 원인들 중 여러가지를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위식도 역류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점점 높아질 수 있지 않을까 판단이 됩니다. 





특히 야식을 즐기는 분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많다고 이야기되기도하는데요,  과식을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많은 양의 탄산을 먹게되고, 잠자는 시간이라 얼마 지나지 않아서 눕게되는데요. 이러한 복합적인 일을 한번에 진행하기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 수 있다고 하네요.





    원인을 줄이면 예방과 치료가 한번에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소화불량, 구역질, 구토, 통증등의 증상이 가볍에 일어나고, 역류하는 증상이 자주 발병하지 않을때는 생활습관을 바꿈으로 인해서 충분하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을 함과 동시에 치료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물론 만성으로 이러한 증상을 보일때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에 대한 정확한 처방과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하지만 가끔씩 위의 원인에 해당되는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일을 하지 않음으로써 충분한 예방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커피와 탄산음료를 많이 먹지 않으며, 기름진음식과 탄산음료등을 먹고 바로 눞지 않고, 물을 자주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등 좋지 않은 습관을 수정함으로써 증상의 완화가 진행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도 이러한 위식도 역류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체중감량도 함께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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