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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조건 이해하고 용서하고 인정하라 - 피해자증후군

2014. 5. 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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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무조건 이해하고 용서하고 인정하라 - 피해자증후군





가끔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부류의 사람들을 본적이 있을 듯 합니다.

"나는 솔직할 수 밖에 없으니까, 나의 돌직구로 니가 상처를 받더라도 이해하라." "나는 연애를 하다가 실패를 했다 그러니 너는 이러한 상황을 인정하고 들어줘야한다." 라는 등 "나는 xxx 한적 있다. 그러한 상황이기때문에 너는 xxx을 감당하고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타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면서도 "난 원래 그래." 라고 이야기로 상대방의 불만을 이야기하는 것을 원천 봉쇄하는 것을 이야기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스스로가 상대방에게 이야기하고, 요구하는 것들은 모두 자신의 과거의 피해로 인한 일이라고 확신을 하고 그로 인해서 타인에게 이러한 상황을 요구하는 것을 당당해하기때문에 "피해의식"의 행동 중 하나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를 피해자 증후군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아마 이러한 행동이 피해를 당한 상황뿐만 아니라 몇년 후 그 후 몇년 후에도 여전히 그러한 피해당시의 상황처럼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무조건 적인 이해를 요구하기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보호를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고도 "사과" 하지 않고 스스로를 여전히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를 위해서나 내 주위에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이러한 부분을 개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피해심리에 빠지지 않으려면 몇가지만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 내가 하는 행동과 말 그리고 언행들이 상대방에 상처줄 수 있음을 알자


상처받은 입장이라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역지사지라고도 이야기하는 마음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주는 상처로 상대방이 아프거나 슬플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그 첫번째가 아닐까 합니다.


■ 스스로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자


사람은 스스로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과거의 슬픈 일과 상처에 매달려서 스스로를 괴롭힐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스스로를 치유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삶보다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면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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