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연휴를 즐기지 못하는 일중독 - 쉬는 것도 좀 배우자

2014. 5. 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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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연휴를 즐기지 못하는 일중독 - 쉬는 것도 좀 배우자




월화수목금금금월화수목금퉬 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이처럼 한국사람들은 주말을 반납하며서까지 일을 많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일에 치여살다보면 많은 분들이 휴식을 하는 것조차 일의 연장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회사에서 다시 일을 진행하기위한 "휴식"으로만 쉬는날을 보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날이 반복되다보면 정말 쉬는 날 뭘해야하는지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쉬는 것도 배워야하는 사람" 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 휴식에도 계획이 필요하다.


내가 무얼좋아하고 평소에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무언가를 먹고싶어하고, 누굴 만나고 싶어하는지등을 스스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계획을 하나하나 세워가면서 먼저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교육이나 악기, 혹은 가고싶은 것들 중 우선순위를 정하고, 어떻게 진행할지 계획을 짤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짜두게 되고 준비하게 되면 이러한 것들이 삶의 활력소가 되어서 업무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너무 빡빡한 일정은 금물.


휴가도 정말 일정이 빡빡하게 진행하는 분들이 있죠. 어디가서 어디가서 어디를 가게되는 상황 여유도 없고 지치기만 하는 상황. 물론 이러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대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금은 느긋하게 생각을 하고 조금은 느긋하게 이동을 하고 조금은 더 많은 시간을 휴식을 취하면서 많은 것을 즐기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와 정신의 회복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만큼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기간의 프로잭트도 좋은 휴식.


사람은 평생 1가지의 악기를 다룰 줄 알아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후로 많은 분들이 악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기를 다루는데 짧게는 몇달 길게는 몇년이 걸리죠. 하지만 이러한 악기로 자신의 마음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면 이 또한 큰 기쁨이고 감동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은 악기나 음악 운전 여러가지를 잘기간에 걸쳐서 준비하고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혼자하는 시간도 좋지만 함께하는 시간도 좋은 휴식.


혼자가 좋은 분들도 있을테고, 여러명이 함께 즐기면 좋은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이것을 잘 결정하고, 여러사람의 동의를 받아서 진행하고 함께 여행을 가거나 휴식을 함께 즐겨도 좋습니다. 밥을 함께 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술을 마시거나 이러한 부분도 충분히 좋은 휴식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의 휴식뿐만 아니라 즐거운 사람을 만나면서 정신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아주 좋은 휴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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