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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더 쌓일까?

2015. 6. 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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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더 쌓일까 ?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술을 마셔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보다는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들과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음주를 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풀리기 때문에 술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실제로 술을 마시는 행동만으로는 스트레스는 풀리지 않고 쌓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면 알콜의존증이나 중독 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술이 당기기때문이라고 합니다.





□ 자신이 술을 즐기는지 술자리를 즐기는지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푸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 "수다" 라고 이야기가나올만큼 스트레스에는 말하고 듣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술자리의 특성상 술을 마시게 되면 기분이 조금 업이 되고 평소에 하지 못하던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고 이렇게 이야기함으로써 스트레스가 해소가 될 수 있습니다.


듣는 입장에서도 나만 이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안심을 하게되고 자기 이야기를 꺼내기때문에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입니다.





□ 하지만 술을 마시는 것으로는 스트레스를 풀 수 없습니다.

술을 마시는 것으로 스트레스는 줄어들지 않습니다. 

다만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때문에 그렇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술이 깨고나면 숙취 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더 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점점 알코올에 대한 내성을 만들어서 더 많은 음주량을 섭취하게 만들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알코올 중독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가능하면 술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고, 가볍게 술자리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거나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푸는 등의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 스트레스로 인해서 잠이 잘 오지않는다고 술을 마시고 잠들면 "알콜 의존증"에 빠질 수 있으니 술을 마셔 잠을 잘 자야겠다는 생각도 잘못된 생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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