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에 집근처 산책로에서 5분 10분만 걸어보세요
퇴근 길에 집근처 산책로에서 5분 10분만 걸어보세요
요즘 집 주위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걷더라도 잘 조성되어진 산책로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곳을 하루에 5분 10분만 걷더라도 행복감이 높아지고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산과 들처럼 푸르름이 가득차 있는 환경에서의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푸르름이 가득 있는 공간에 하루 5분 10분이라도 있는 것이 정신적인 위험이 줄고 행복감이 늘기도 하고 자존감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들은 정신적인 외로움이나 우울한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교를 하거나 퇴근을 할때 가까운 조성된 산책로를 통해서 5분내지 10분정도 걸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업이나 직장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학업이나 직장내의 고민등을 해소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산책의 경우에는 뇌 기능의 저하를 예방하고 두뇌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 실험에 의하면 집에서 쇼파에서 tv만 보던 사람들에게서 일주일에 3번씩 40분 정도의 산책을 진행하게 했더니 산책을 한 참가자의 뇌의 활동이 활발하게 활성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활성화된 뇌의 부위는 멀티태스킹 능력에 관여하는 부위라고 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일주일에 3회이상 40분이상 산책을 하게되면 이러한 뇌기능의 활성화로 인해서 생각의 정리가 보다 쉬워지고, 고민하던 것들이 보다 쉽게 정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가 떠 있을때 30분 정도로 산책을 하게되면 세로토닌의 촉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하루 30분 정도 실외에서 산책을 하게되면 세로토닌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햇빛 아래서 걷는 것은 비타민D를 형성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의 경우에는 칼슘의 흡수와 뼈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때문에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때문에 이렇게 꾸준하게 햇빛아래서 산책하는 것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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