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피곤함 목소리로 알아볼 수 있다

2015. 5. 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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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피곤함 목소리로 알아볼 수 있다




요즘 피곤해 하는 분들이 많죠.

피곤하게 되면 여러가지 얼굴의 표정과 다크서클과 피부상태등에 티가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얼굴만 봐도 상대방이 피곤한지 그렇지 않은지 쉽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하죠. 근데 이렇게 얼굴을 보는 것 외에도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상대방이 피곤한지 그렇지 않은지 체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피곤하게 되면 말을 소리 내어 하는 근육 통제력이 줄어들기때문이라고 하네요.





■ 피곤한 사람들의 목소리는 어떨까?


말하는 속도가 느려주고, 음의 높이가 살짝 올라가며, 음색/톤도 약해진다고 합니다. 피곤할 수록 말하는 속도가 느려질 뿐만 아니라 어눌해지는 느낌도 받게되고 말하는 사이의 텀도 조금 길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통해서 상대방이 피곤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상시의 상대방의 대화의 목소리와 다르게 이렇게 느려지고 어눌해지고 음의 높이가 올라갔다면 상대방이 많이 피곤하다는 것이죠.





■ 목소리 뿐만 아니라 대화에서도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멍해있거나 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 역시 상대방이 피곤하단느 증거라고 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못하게 되면 정신이 흐려지게 되고 집중력이 흐려지게 됩니다. 당연히 대화의 주제나 대화에 대해서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고 대화 중 멍해있거나 다른 이야기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기억력도 깜박 깜빡 할 수 있어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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