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에 눈이 내려 쌓이던 날
지붕 위에 눈이 내려 쌓이던 날
날씨가 요즘 오락가락 하는지 눈이 오는 날도 있고 비가오는 날도 있습니다.
어릴때는 정말 눈이 오는날을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아침에 먼곳을 걸어가다보니 쌓인 눈이 그렇게 예전만큼 좋아보이지는 않는 듯 합니다. 감정이나 감성보다는 불편함이 연상되기때문에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럴때보면 옛날처럼 무언갈르 볼때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순수하게 좋알 수는 없는 건가 하고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쌓인눈을 보고 카메라를 들게끔 만들 만큼의 감성은 남아 있나봅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눈이 내리면 밤이라도 밖에 나가서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눈내리는 날을 감상했거나 카메라로 촬영했던 것 같은데요, 요즘에는 이러한 것도 잘 없는 듯 합니다.
집에오면 피곤해서 잠을 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른일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좋다는 생각도 들어서 쉽게 몸을 움직이기가 힘든데요. 다행히 쉴때 눈이와서 여러가지 걱정도 없이 카메라를 들고 촬여을 했던 것 같습니다.
첫눈이 오면 뭔가 좋은 음악을 들으면 좋겠단 생각을 많이합니다.
근데 딱히 떠오르는 음악은 없는 듯 하네요. 예전에는 서지원의 첫눈오는날 같은 첫눈과 고백에 관한 주제로 부른 노래를 많이 들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서지원을 좋아하기도 하고, 과거에 좋아했던 노래들은 이상하게 쉽게 질리지 않아서 여전히 듣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다른 좋은 음악도 듣고 싶다 생각을 해보는데 잘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연주음악이나 이루마 앨범등도 듣는데 그것도 꽤 좋은 듯 합니다.
눈이오면 집안에서 창문을 열어서 차를 마시면서 눈이 쌓이는 것을 보고 싶은데, 예전과 달리 우리집 근처에 2층 3층집이 늘어나면서 창문을 열어도 다른 곳에 눈이 쌓이는 것을 보는 것이 힘들어지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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