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거나 긴장할때 호흡이 많아 숨쉬기가 힘든 증상 과호흡증후군

2015. 3. 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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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거나 긴장할때 호흡이 많아 숨쉬기가 힘든 증상 과호흡증후군




충격이나 놀람, 여러가지 생각하지 못한 환경에서 심리적인 충격을 받았을때 호흡이 갑자기 빨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호흡은 빨라지고 있고 어지럽거나 현기증이나기도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들어서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의 숫자는 이전보다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질환이 없는 분들이라도 급작스러운 놀람과 긴장,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이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호흡이 많아지고 숨쉬기가 힘들다는 느낌이 들고, 과도한 호흡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증상을 보일 수 있는 현상을 "과호흡 증후군"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무언가의 공포감 스트레스를 받을때 가빠지는 호흡은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는 일입니다.

군대에 들어가기전의 스트레스로 호흡이 많아지거나, 번지점프나 힘든일을 하기전의 상황이나, 중요한 발표, 처음하는 발표전의 심리상태, 자동차나 비행기 기차등의 공포감이 있는 상황에서의 탑승 등은 사람에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불안감에 호흡의 양이 늘게 됩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이러한 호흡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호흡의 양이 늘지만 문제가 될만큼의 양이 아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호흡이 과하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이면 호흡을 하는데 

더욱 힘들어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는 바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과하게 호흡을 하게되면 신체의 이산화탄소가 배출이 되어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 감각이상, 손발의 떨림, 무기력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호흡으로 인해서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배출되게되면 동맥혈의 이산화탄소가 정상범위 아래로 떨어지는 과호흡증은 다양한 신체적인 이상이 원인일 수 있고, 정신적인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과호흡증후군의 경우에는 원인이 사라지거나 극복하게되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놀란 상황이 침착해지거나 예를들어 번지점프대에서 내려오거나 발표를 마치거나 비행기를 타지 않는 등의 극복과 원인의 해소로 인해서 대부분의 경우가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긴 봉투가 아니라도 자신이 내쉰 숨을 다시 마실수 있는 봉투면 가능합니다.]



▣ 과호흡으로 문제가 될것같은 상황에는이산화탄소를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러한 장면을 한번쯤 보셨을 듯 합니다. "놀라거나 스트레스로 과호흡을 하는 사람에게 빈 봉지를 주고 자신이 뱉은 숨을 다시 호흡할수 있게 입에 가져다 대는 장면" 을 말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조치를 취하게 되면 자신의 낸 숨을 다시 들여마시게 되어 이산화탄소를 보충해 줌으로써 알칼리화되었던 몸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체에서 원인을 찾지 못할때는 이는 정신적인 상태가 문제인 경우도 있으니 꼭 병원을 방문하고 그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공포는 적지않습니다. 꼭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서 공포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를 진행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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