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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

혼자사는 남성이 건강상태가 더 좋지 않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죠.

그만큼 남자들이 외로움을 많이 타고, 누군가의 관계를 형성해야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사람들은 남성의 경우 외로움을 덜 타고, 감성적이지 않아서 혼자 더 잘지낼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분명 있겠죠.

남자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어색해하고 서툴죠. 그리고 자신이 약해보이는 것을 원치않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숨기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몇가지 편견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남자는 예민하지 않고, 무던하거나 무감각하다.

남성의 경우에는 자신의 약점이나 자신의 좋지않은 부분을 남들에게 들어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자존감, 자존심, 그리고 약점을 타인에게 보여 약해보이고 싶지 않은 마인드가 존재한다고도 하죠.

그래서 감성적이고 감적적이더라도 이를 표현하지 않기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표현만 하지 않을뿐 남성의 내면은 어쩌면 여성보다 더 감성적일 수 있다고도 합니다.

● 남성의 여성보다 덜 외롭다.

혼자서 잘지내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무언가를 함께할 수 있는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에 비해서 "연인"이 없는 상황에서 외로움을 잘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이러한 관계가 없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고 함께 어울리는 사람이 없는 경우에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외롭다고 합니다.

남성이 외롭지 않아 보이는 것은 "외롭다고 말을 하지 않기때문이다." 라고 하네요.

● 남자는 대부분 피터팬 증후군..?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장난감을 좋아한다고 하죠. 어릴땐 장난감 자동차, 커서는 진짜 자동차. 이런 모습들때문에 남자들은 철이 없다. 장난감을 가지고 논느 피터팬들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만 실제로는 남자들의 취미를 가지는 분야가 그런 것이 되는 거죠.

여자들의 경우도 어릴때 인형을 꾸미다가 나이가 들어서 자신을 꾸미게 되는 것처럼 과거의 어떠한 욕망이 나이가 들어서 그것을 이룰 수 있을때 실현된 것 뿐이 아닐까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남성에 대한 편견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대부분 남성으로 살아오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규정된 멋진 남자, 좋은 남자의 범위 안에 들기위해서 자신을 포장하고 연기한 것들은 아닐까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기도 하죠.

남성은 나이가 들어도 정신연령이 어리다라고 하고, 심리학에서는 아동과 남성의 심리학을 같게 본다는 등의 이야기가 있지만, 실제론느 예전 심리학은 남성 위주의 이론과 연구였고, 후에 빠진 여성 심리학이 추가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