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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서 운동 없이 진행되는 체중감량은 요요현상을 부른다

2014. 9. 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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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어서 운동 없이 진행되는 체중감량은 요요현상을 부른다




체중감량의 반작용이라고 불리우는 요요현상.

식이요법/단식/절식등의 체중조절로 인해서 체중이 감소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면서 원래 체중으로 급속도록 복귀하거나 혹은 더 크게 체중이 증가하는 증상을 요요라고 이야기하죠. 이러한 요요현상을 불러오는 요인으로는 크게 굶어서 체중을 감량하거나, 운동없이 식이요법만으로 진행하거나, 근력운동없이 유산소 운동으로 진행하는 경우라고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이 요요현상의 큰 원인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첫번째, 무작정 먹지 않고 체중감량을 한다면?


체중감량의 효과를 가장 눈에 보이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절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먹는 양을 확줄이거나 식사를 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 체중을 감량할때 건강한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근육량을 줄어들게 만든다는 거죠."


□ 먹지않는/ 덜 먹는 식습관이 왜 근육량을 줄어들게 할까요?


굶게되면 지방대신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때문에 근육량이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줄어든 근력을 운동으로 다시 복구해야하지만 대부분의 절식/단식을 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하기때문에 근력량이 더욱 줄어들게 된다고 하네요.


... 이러한 방법은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되고, 요요현상이 빠르게 오게 된다는 거죠.





■ 두번째, 운동(근력운동)이 없는 체중감량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먹는양을 줄이게 되면 근력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근력을 보충하지 않고, 유산소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근력양은 점점 더 줄어들게 되죠. 그래서  운동은 꼭 필요합니다.(특히, 근력운동이 필오합니다.)


근력운동을 진행하게되면 신체가 부족해진 근력량을 보충해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늘어난 근육의 양은 기초대사량을 정상으로 만들거나, 기초대사량을 높혀주기때문에 평상시 생활로 돌아가더라도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게 됩니다. 


그래서 요요를 줄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근력을 보충하고, 튼튼한 신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체중감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식이요법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무조건 줄이고 덜 먹고, 먹지않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되 칼로리를 낮게 설정해야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체중은 계속 줄어들는 것은 분명합니다. 


많은 분들이 빠른 감량보다는 이렇게 천천히 장기간을 보고 운동을 하면서 식사습관을 바꾸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하네요. 이러한 방법이 요요의 위험이 가장 낮추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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