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 식사 음악으로 다스리는 것도 좋은 방법

2016. 1. 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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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 식사 음악으로 다스리는 것도 좋은 방법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이상하게 특정 음식이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치킨이나 가벼운 맥주등과 같은 음료 한잔, 혹은 단음식이 생각이 날 수도 있고, 아니면 어떤 음식이든 많은 양을 섭취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감정적인 식사라고도 하고 먹는양에 따라서 감정적 폭식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먹는 행위로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해소하기때문에 이러한 것을 예방하거나 줄이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들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감정적인 식사가 빈번할 경우에는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나게 되거나 여러가지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이러한 감정적 식사를 생각하게 될때는 좋은 음악을 듣는다던지 운동을 한다던지 일광욕을 하는 등 감정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필요한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감정적 식사 "좋아하는 음악"으로 줄여보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을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와 비슷한 감정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우울할때 음식을 먹는 것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은 비슷한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좋아하는 음악을 듣게 되면 통증이 많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이처럼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음식이 당길때 좋은 음악을 듣게되면 이러한 감정적인 식사를 하는 것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의 음악은 힐링음악이나 차분한 음악이 아니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악"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발라드거나 째즈거나 락이거나 메탈이거나 구분하지 않고 스스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 가장 효과가 좋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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