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2015. 3. 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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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남자분들은 군대에 다녀오면 많은 것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분들은 출산후에 많은 것을 느끼고 스스로 변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달라지는 기간은 그렇게 길지는 않다고 합니다. 짧으면 1개월 길면 3개월정도면 다르게 먹었던 마음도 없어지고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서 달라졌던 것이 원래대로 돌아왔을 뿐 자신은 처음부터 달라지지 않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 연애를 하면 변하더라??


연애를 하면 변하더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않던 일을 하고 먹지않던 음식을 먹고 상대방에게 맞춰나가는 걸 보면 내가 달라진 것같다고 이야기합니다. 

대부분의 이렇게 자신을 바꿔가면서 사랑을 했던 분들은 시간이 지나고, 초반의 열정적인 감정이 무뎌지게 되고 관계가 익숙하게 되면 원래의 모습으로 점점 돌아가게 됩다고 하죠.


이렇게 정말 내 모습을 보이게 되면 상대방은 "네가 변했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일 뿐이죠.






■ 성인들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의 시간동안 만들어진 모습은 이미 굳어질 만큼 굳어진 상태 쉽게 변하는 이른 없다고 합니다. 정말 그 사람이 어떠한 일로 인해서 사람이 달라보일 정도로 변했다면 그 사람이 경험한 일은 운명을 바꿀만큼의 큰일이였을 것이라고 추측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 정도의 충격적인 일이 아니라면 사람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 사과를 좋아하는 사람은 바나나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도 바나나가 지겨워지게 되면 사과를 다시 찾고 즐겨먹게 됩니다. 자두나 토마토가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다시 사과를 찾아서 먹게되겠죠. 이처럼 사과를 좋아하는 본질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를 먹고 죽을만큼 고생한 경험이 발생한다면 이 사람은 사과를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죽음 같은 큰 충격적인 사건이나 일이 발생했을때야 바뀌는 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그런 상황처럼 큰 사건이 아니라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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