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면 피곤해지고 능률이 떨어지는 이유

2015. 3. 20. 23:48
728x90

배고프면 피곤해지고 능률이 떨어지는 이유




요즘 아침시간이 바쁘다보면 간혹 거르고 출근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날은 이상하게 몸이 무겁고 피곤하고 업무의 능률이 제대로 진행이되지 못하고, 이상하게 신경이 예민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아침을 먹지 못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왜 배가 고프게 되면 피곤해지고 업무에 대한 능률이 낮아지게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2시간 이상 공복이 지속되게 되고, 이러한 공복을 빠르게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1.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서 긴장상태, 예민함이 발생한다.

2. 긴장상태가 이어지다보니 피곤함이 빨라지고 심해집니다.

3. 피곤함이 오게되기때문에 그렇지 않을때에 비해서 빨리 지치게됩니다.

4. 피곤함, 예민함 등의 이유로 능률이 저하되게 됩니다.

5. 공복으로 인해서 기억력과 연산력 등이 낮아지게 됩니다.


배가 오랜시간 고프게 되면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아침을 먹지 않게되면 저녁 7시간 이후로 식사를 하지않게 되고 아침에 밥을 먹지않게되면 12시간 이상 18시간 가량 공복상태가 발생하기때문에 이러한 증상들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배고픔은 점심시간 이후에도 공부와 업무의 능률의 저하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아침을 먹지 못했기때문에 점심시간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음식을 먹게되면 졸음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식곤증의 증상은 업무의 능률을 다시 떨어뜨리기때문에 오후의 업무에도 영향을 적지 않게 미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볍게라도 아침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여의치 않는다면 아침을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구비해서 먹는 것이 생활리듬을 유지하고 공복으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볍게라도 아침을 먹고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점심시간이 되어도 평소의 양을 지킬 수 있어 능률의 향상뿐만 아니라 비만을 예방할 수 있기도 합니다.

고양이네집사 정보 공유/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