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증후군 해결하는 방법 - 생각보다 어려운 야식 끊기

2015. 3. 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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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증후군 해결하는 방법 - 생각보다 어려운 야식 끊기




야식을 매번 먹는 분들은 끊기가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주위에서는 그냥 밤에 아무것도 먹지않으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실상 야식에 익숙해진 분들의 경우에는 야식을 쉽게 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간단한 라면부터 시작해서 배달이 가능한 떡볶이나 치킨 피자 족발 그 외에 많은 음식들을 을 주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분들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3일 이상 혹은 매일 드시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적당한 야식을 먹는 것은 배고픔으로 인한 수면장애를 해결하는데 중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고칼로리의 야식과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은 오히려 수면장애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비만이나 혈압, 당뇨, 위장장애 등등 여러가지 증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야식들의 경우에는 당분의 함량, 지방의 함량, 염분의 함량 등이 많고 고칼로리로 조리된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야식을 끊거나 건강에 좋거나 혹은 부담이 되지 않는 음식으로 점차 바꿔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 뭐든지 단호하게 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줄이는 것은 줄이는 것일뿐 끊지는 못한다고 하죠. 개인적으로 야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배달을 할 수 있는 전단지나 앱 등을 모두 삭제하고 야식을 주문하지 않게 다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야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게 틈틈히 간식을 먹으면서 간식이 생각나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생활습관, 식습관을 고쳐보자.

일단 아침을 충분히 먹고, 점심을 충분히 먹고, 저녁을 충분히 먹는 것만으로도 야식에 대한 생각은 크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야식을 먹게되면 아침까지 제대로 소화가 되지않고, 배가부른 상태인 경우가 많아 아침을 거르게 되고, 점심을 적게 먹게됩니다. 저녁의 경우에도 충분히 먹지못하게되고, 배고픔에 야식을 찾게되죠. 이러한 고리를 끊기 위해서라면 야식을 먹더라도 아침을 꼬박꼬박 챙기고, 점심도 충분히 챙겨먹는 습관을 가져야만 합니다.



□ 몸에 좋은 간식을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고구마를 말리거나 당근, 야채 등을 스틱형태로 잘라두게 되면 부족한 식이섬유를 먹을 수 있으며, 그외에 부담이 되지 않은 간식을 섭취하면서 잠들기 전까지 배가고프지 않고, 무언가를 먹고 싶지 않게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식은 가능하면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줄 수 있고, 평소에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진행한다면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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