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드리 소풍 때 먹을 음식 김밥은 식힌 후에 도시락을 싸세요
봄 나드리 소풍 때 먹을 음식 김밥은 식힌 후에 도시락을 싸세요
날씨가 점점 풀리고 있고 꽃소식이 들리다보니 많은 가족들이 나드리를 떠나기도 합니다.
가족들 외에도 연인들이 어려가지 행사나 개화시기에 맞춰서 소풍을 떠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행을 떠나게 되면 많은 분들이 꽃을 보거나 풍경을 보면서 먹기위해서 김밥 등의 도시락을 싸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같은 서늘한 날씨에는 잘 상할일이 없다고 판단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일교차가 크고 낮에는 따뜻해지기 쉽기때문에 식중독 등에 대한 대비는 필요합니다.
◈ 도시락을 쌀때는 시금치보단 오이가 적합
일교차이가 클때는 나물보다는 덜 상하는 오이가 더욱 좋은 재료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물류는 외부온도에서 쉽게 상하하는 식재료이기때문에 날이 따뜻해지는 환절기에는 나물보다는 오이를 넣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 도시락을 쌀때는 모든 음식을 식혀서 싸야한다.
아마 뜨거운 도시락에 뚜껑을 닫은 뒤에 몇시간이 지나고 먹게되면 음식에 물이 생기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뜨거운 음식때문에 생긴문제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기위해서는 도시락을 쌀때 음식을 충분히 식힌 뒤에 뚜껑을 덮은 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밥 역시 김밥을 식혀야하고 다른 고기류의 반찬류를 준비했을때에도 모두 식힌 뒤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 도시락을 싼 후 5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오후의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기때문에 너무 장시간의 보관은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빠른 시간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도시락을 먹기전에는 손을 꼼꼼하게 씻거나 물티슈등으로 손을 꼼꼼하게 닦아 위생적으로도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개나리나 벚꽃시즌에 차량이 많이 밀려서 따뜻한 차에서 음식이 오랜시간 노출 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간편하고 상하지 않는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도시락을 먹을때에는 매실음료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실에는 식중독을 예방하는 성분이 있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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