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

2015. 2. 1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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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




새해가 시작하면서 담배값이 오르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담배를 끊기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지금 실패라고 생각하고 다시 담배를 피우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아직까지 금연을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이 적징않다고 합니다.


전자담배를 이용해서 담배를 멀리하거나 니코틴패치나 껌등을 이용해서 흡연에 대한 욕구를 참아가면서 금연에 이르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금연을 하는 분들을 위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 담배는 끊는 것은 아니라 평생을 참는 것이다."


흡연을 하거나 금연을 하는 분들에게 명언처럼 이야기되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처럼 평생을 참는다고 생각하고 금연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를 일단 피우게 되면 담배를 피웠을때의 기분의 변화 감정의 변화들을 뇌가 기억을 하게되됩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10년 후에 다시먹었을때 그 맛을 기억하고 감동을 느끼는 것처럼 담배역시 10년이 지나더라도 그 맛을 보게되면 뇌가 그것을 기억하기때문이죠. 그래서 평생을 참아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담배를 참는 것 역시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욕구가 크게 줄어들기때문에 참는 것이 점점 쉬워지기때문에 하루하루 금연을 지속하다보면 보다 쉽게 담배를 끊을 수 있습니다.





"담배를 중간에 1~3깨피 혹은 하루를 피운 것은 실수다."


이건 중간에 한 실수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했던 금연을 이어나가야합니다. 이를 실패라고 생각한다면 금연에 성공하는 길은 정말 힘들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담배를 다시 입에 물었던 것에 대해서 크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실수로 피운 것은 실수라고 생각하고 금연을 이어나가야지 실패라고 생각하고 금연을 중단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금연을 하면서 사람들은 한두번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친구들과의 술자리등에서 많은 분들이 실수를 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에 대해서 그냥 대수럽지 않게 넘어가는 것도 금연의 중요한 노하우라고 합니다.






담배를 끊을때 함께 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만약 연인이 함께 피운다면 함께 끊는 것이 가장 좋으며, 친구들이 담배를 많이 피운다면 함께 금연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보다 금연의 성공률을 높힐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위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의지가 흔들릴 수 있기때문에 이럴때는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금단증상이 심한 1~2주 사이에는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의 모임을 피하는 것이 금연을 지속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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