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9월 10월 환절기에 조심

2014. 9. 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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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9월 10월 환절기에 조심






가을 환절기 시절이 되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1년중에 가을 환절기에 가장 환자가 많아진다고 하니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분들은 이 가을 환절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은...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등의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알레르기성, 면역성 질환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계절에따라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이라고 합니다.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심해지기도 하고, 건조한 날씨등에 더더욱 심해지기도 하고 환절기등 계절이 지나고나면 가라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질병은 많은 인구가 치료를 받고 있는 질병이며, 여성과 9세 이하의 아이들이 많이 앓고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9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집단생활로 비염을 일으키는 항원에 노출되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며, 면역력이 낮은 시기여서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







일년중에 가낭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시기는 9월 10월 가을 환절기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인원

 68,448

 70,011

 83,466

 86,115

 78,065

 44,730

 39,106

 46,149

 111,781

 94,480

 84,462

 73,999

비율

7.8%

7.9% 

9.5% 

9.8% 

8.9% 

5.1% 

4.4% 

5.2% 

12.7% 

10.7% 

9.6% 

8.4%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의 진료인원의 2013년의 추이를 보면 가장 많은 환자가 9월과 10월에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을 환절기에 많은 환자가 발생을 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이기도 하죠.


가을 환절기 이외에도 봄철에도 많이 발생하는데요 역시 꽃가루와 건조한 바람이 그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방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마스크등을 착용해서 항원이 코로 들어오는 것을 막음으로써 비염에 예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외출을 할때는 충분한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늘 착용하는 것이 비염을 예방하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또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는 창문을 닫아 꽃가루등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게 예방해야합니다.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등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상황에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치료의 경우에는 병원진료를 받은 뒤에 정확한 요인을 파악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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