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괴롭다] 첫째에게 요구되는 기대와 배려심 그리고 줄어드는 관심
첫째에게 요구되는 기대와 배려심 그리고 줄어드는 관심과 사랑
요즘 아이를 키우는 예능프로그램이 많죠. 그 내용중에 일부분을 보면서 느끼는데,
아이들은 형재들이 잘 지내는 것 같아도 미묘한 질투와 관심을 받기 위한 노력을 하게되는데요, 이러한 것이 부모님이 컨트롤 하지 않게되면 아이들 사이가 좋아지지 않기도 하고, 아이와 부모님의 관계도 좋아지지 않을 수 다고 합니다.
첫째라서 힘들다, 첫째라서 양보만해야한다, 같이 잘못해도 나만 혼낸다. 나에게 관심이 낮다
예능에서도 이러한 자신의 상황으로 힘든 심리를 표현했는데요, 실제로 첫째들이 이러한 것으로 고민을 하게 된느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첫째들은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자라게됩니다.
그리고 둘째가 태어나고 부모의 관심이 둘째에게만 쏠리게 되면 불안해하게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을 다시 받기위해서 과잉행동을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각할 경우 우유를 젖병에 먹으려하거나, 갑자기 잘 가리던 대소변을 못가리게 되거나, 말을 옹알거리는 듯 퇴화된 모습으로 부모의 관심을 다시 받으려고 하는 증상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렇게 되지 않게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누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첫째에게 많은것이 요구되는 것은 아이를 "보호자"로 생각하기때문
한해, 두해 빨리 태어났을뿐 첫째도 아직 어린아이죠. 남들처럼 실수를 하는 과정에서 배워나가고, 도움을 받아야하는 그런 아이들입니다. 그런 상황에 둘째가 태어났기때문에 더욱 성숙해지고, 성장할 것이라는 부모의 기대는 버려야 한다고 많이 들 이야기합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어린 아이일 뿐이죠. 근데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아랫동생을 돌보는 임무를 주고, 그 것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을때 아이를 꾸중하는 듯 큰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특별한 상황이 오게되면 첫째에게 무조건 양보와 배려를 요구하며 어른처럼 행동하기를 바라기도 하는데, 이런 것 역시 첫째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주게되는 행동입니다.
이렇게 되면 첫째와 둘째와의 사이가 틀어질 뿐 아니라, 부모님과의 관계도 틀어질 수 있습니다.
예능에서도 이러한 부분으로 인한 갈등의 내용이 이야기되었는데요.
실제로 첫째라는 이유로 희생을 강요하거나 책임감을 주게 되지 않고, 둘다 같은 자녀라고 생각하고 관심과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어린나이에 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요구로 인해서 꾸중을 듣게되면 아이는 불안해하게 되고, 혼내는 부모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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