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자두 수박 토마토 등 과일 별 보관방법

2014. 7. 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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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익거나 상하는 과일 보관하는 방법




여름에 제철인 과일들이 많죠. 

그래서 과일 선물도 평소보다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특히 복날의 경우에는 큰 수박등을 먹기도 해서 과일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바나나와 무른 자두와 무른 복숭아 같은 경우에는 빨리 익고, 빨리 상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관에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수박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한번에 한통을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오래보관하게 되는 경우도 많죠.


오늘은 과일들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 바나나


바나나는 조금 덜 익은 제품을 고르란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빠르게 익어가죠. 슈거포인트라고 검게되는 부분이 빨리생기는 바나나는 최대한 발리 먹는 것이 좋은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바나나의 경우에는 옷걸이에 걸어두면 보관이 오래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입니다.

옷걸이에 걸어서 다른 물체와 접촉없이 공중에 떠 있게되면 바나나가 오래간다고 합니다.


※ 바나나를 1개씩 랩포장을 하거나 바나나의 꼭지부분을 랩으로 감싸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수박


수박의 경우에는 한통씩 사면 반통정도 그 이상이 남죠.

남은 수박의 위가 마르지 않게 랩으로 잘 싸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수분이 증발되서 건조해지지 않고, 냉장고 냄새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안의 과육만 썰어서 용기에 넣어두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깍아두면 먹기에도 편해서 빨리 수박이 소모가 되더군요





■ 자두


자두의 경우엔 금방 물러지고 상하게 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대량으로 구매해서 먹지 않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먹을만큼씩 개별로 비닐포장을 하면 조금 더 오래간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가진 않더라구요.


□ 자두의 경우에는 공기가 통화지 않은 밀패된 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복숭아


복숭아의 경우에도 물러서 상할 수 있으니 겹치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관은 냉장고를 통해서 하는 것이 좋으며, 겹치지 않게 하나하나 따로 개별보관하는 것이 조금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오래두면 덜 달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럴때는 냉장고에 꺼낸뒤에 1시간정도 상온에 둔 뒤 먹으면 예전같은 단맛을 얻을 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 토마토


토마토의 경우에는 대량으로 구매했을때가 문제죠. 

무른 야채이다 보니 상할 수 있는데, 토마토가 익은 후에는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토마토가 덜익은 상황이라면 상온에서 후숙을 적당히 해주는 것이 좋구요.




과일은 오래두면 물러지거나 상하거나 변질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했다고 해도 그렇게 장기간 보관은 되지 않기도 하죠.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먹을 만큼만 구매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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