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나쁜 습관 잘못된 버릇 바로잡아주는 육아 훈육 방법

아이의 나쁜 습관 잘못된 버릇 바로잡아주는 육아 훈육 방법

아이들의 습관과 버릇은 부모님들의 행동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엄마가 하는 행동, 아빠가 하는 행동을 관심있게 지켜보던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따라하게 되는것이죠. 습관이라는 것은 이러한 것들이 반복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버릇은 습관과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합니다.

다른 점은 습관은 경험과 학습등 스스로의 행동에 의해서 정착된 것이라고 보면, 버릇은 그냥 편하거나 재미있기때문에 아이도 모르게 진행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버릇은 머리 긁기, 몸흔들기, 손가락빨기, 손톱물기, 남의 물건 만지는 등의 행동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습관과 버릇은 초기에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아이가 이러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인지하는 것이 늦게 됩니다. 하지만 발견즉시 아이의 행동을 교정시켜줄 수 있다면 이러한 것들이 나이가 들어서까지 이어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따라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교정하기위해서는 부모님들의 바른 행동이 첫번째가 되어야합니다.

아이들의 습관 버릇 교정하는 방법 

■ 아이를 교정할때는 일관성있는 모습이 필요

아이를 대할때 이러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라, 저러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하라는 것을 아이들이 인지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상황이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는데요, 그렇지 않도록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일관적이게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잘못한 일에 대해서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야하고, 아이가 잘못한 것은 아이가 그 상황을 잊지 않게 빠른 시간에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은 꼭 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습관등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지 알 수 있고, 아이에게 설명을 해줄 수 있는 방법은 아이의 말을 듣는거죠.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한다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아이가 부모님의 관심을 가지는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그 행위를 할 수 있고, 아이만의 생각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는 것은 화를내지않고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입니다.

■ 아이와 함께 규칙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루에 1시간은 어떻게 하고, 놀았을때는 장난감등을 치운다.

화장실에 다녀오면 손을 씻고 불을 끈다. 아침에 일어나면 xxx를 도운다등 여러가지 행동방침과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실외의 식당과 놀이방 등등 공공장소에서의 행동도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하고 룰을 정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규칙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공공장소에서의 활동등에 대해서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 아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구체적이고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한다.

아이에게 애매모호하게 이야기하고 애매모호한 상황을 계속 연출하게 되면 아이는 혼란스럽게 됩니다. 시끄럽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왜 시끄럽다는 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 왜 이렇게 혼나야하는지 모르고 그냥 "지시"에 따라서 가만히 있게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다시 그런상황이 오게되면 "지시"에 따라서 조용하고 가만히 있게되는거지 아이는 왜 이렇게 혼나는지 이해를 못하게되죠.

이러한 상황이 오지않게하기위해서는 아이가 왜 이러한 자리에서 시끄럽게 떠들거나 돌아다니지 않아야하는지를 설명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그 설명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아야합니다.

■ 아이가 나쁜 습관 잘못된 버릇을 하지않을땐 칭찬과 선물이 필요하다

아이의 귀여운 행동은 칭찬을 받기위해서이고, 애정을 얻기위해서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습관이나 이런 것 역시 칭찬이나 선물등으로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착한 행동을 했을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하고, 또 반대로 그렇지 않을때는 칭찬을 하지 않아야합니다.

이렇게 아이의 행동을 칭찬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칭찬도 너무 불필요하게 많이하고, 이유없이 하게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적당한 수준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