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려면 친구를 많이 가져야 한다 - 친구가 많으면 행복

행복하려면 친구를 많이 가져야 한다 - 친구가 많으면 행복

행복하기 위해서는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많이 알 듯 합니다.

이 친구의 숫자는 얼만큼 있어야 할까요? 모 연구에서는 최소 10명의 친구가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10명의 친구는 최소한의 인원이며 많은 친한 친구가 있을 수록 행복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반대로 친구가 적은 사람들은 행복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비율이 40%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한 내향적인 사람외에 많은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친구의 숫자도 중요하지만 그룹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마주치는 친구, 취미를 공유하는 친구, 여가를 공유하는 친구등 여러가지 그룹을 가지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상황과 여러가지에 대해서 친밀함을 공유하는 집단이 다른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학교친구와 취미를 같이 보내고, 또 여가나 이러한 부분을 함께 보내는 것도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것은 가능하기 어렵기때문에 최대한 자신에게 맞는 친구의 그룹, 새친구를 사귈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옛말에 오래된 친구와 포도주는 오래될 수록 좋다. 라고하죠.

실제로 오래된 친구들의 경우에는 사정상 멀리떨어져있는 경우가 많고, 취미나 여러가지가 현재의 마인드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일년에 보는 횟수가 낮다고 합니다. 물론 만날때는 정말 친하고 과거에 대한 회상과 어제만난것처럼 익숙하게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만남의 횟수가 낮기때문에 행복의 빈도수가 떨어지게 되어서 실제로는 새로 사귄 친구가 행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친구들은 가볍고, 너무 적은 친구들은 사정상 만남의 빈도가 낮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늘 새로운 친구를 사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취미나 현재의 내 생각과 비슷한 사람과의 대화와 만남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새로운 사람과의 신선한 생각과 대화는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때문이죠.

물론 옛 친구도 여전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친밀함을 더욱 유지해야합니다.

오랜 시간이 주는 그 편안함과 그 익숙함은 새롭게 사귄 친구에게서 얻는 것과는 정말 크게 다른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