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건망증 우울증이 원인일 수 있다

2014. 2. 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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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건망증 우울증이 원인일 수 있다




주부분들이 건망증의 증상등을 자주보이게 되는데 그 중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우울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우울증이 발생하게되면 깜빡깜빡하게되는 우울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자신이 우울하다고 느낄때에 무언가 잘 잊는다면 한번 의심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주부들의 건망증은 이외에도 매일 반복적인 행동, 작업, 기타 활동에 대해서 집중력이 떨어질땐 신경을 써서 기억하지 못하기때문에 리모콘이나 주방에 무언가를 올려놓고나 하는 잊는 행동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주부의 우울증은 여러가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깜빡깜빡 거리는 건망증이 심해져서 심한 건망증이나 치매로 진행될 것을 염려해서 병원을 찾았을때 검사를 통해진행될때는 정상적으로 나오게 되고, 또 집에서 생활하다보면 또 깜빡깜빡 잊게되면 병원의 진단이 잘못된 것이 아닌가 의심해보고, 다시 병원을 방문해보면, 병원에서 정신과쪽의 진단을 한번 추천해보기도 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우울증검사에서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낮지않은 우울증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이어한 우울증을 치료받게 되면 건망증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부우울증은 발견하기 힘든이유는 주부 자신때문...


주부들중에 자존감이 낮거나 주부는 원래 힘들고, 원래 고생스럽고, 자식들 뒷바라지하는데 희생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스스로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자신이 관리하는 것들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집안에서의 반복된 생활등으로 인해서 우울함을 가지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한데, 그런 이유로 쉽게 주부들의 우울증은 본인이 확인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부들은 우울증으로 인한 기분나쁜 어지러움, 짜증, 소화불량, 두통, 불면증, 이유없는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등을 이유로 병원을 찾았을때 발견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합니다.





건망증을 없애려면 우울증 치료가 먼저


건망증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울증을 해걸하는게 먼저여야합니다. 스스로의 자각과 컨트롤등 그리고 가족의 도움으로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혼자 걱정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은 마음에 걸리는 감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신을 조금더 사랑하고 타인에 대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서 희생하는 것을 중단하고 스스로를 돌본다면 이러한 주부 우울증은 어느정도 쉽게 해결이 되고, 재발 역시 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타인을 더욱 더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위해서 시간과 정성을 보내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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