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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신입사원등 직장인 회식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거절방법

직장인들 중 신입이 들어오거나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을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이 풀려서 회식을 시작하기도 하고, 회사분위기에 따라서 여러가지 회식이 많은 곳도 있으며, 회식을 좋아하는 상사의 유무에 따라서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회식은 남성과 여성을 가리지 않고 힘들다고 합니다.

남성은 남성이라서, 여성은 여성이라서 힘든시간을 보내게 되죠. 오늘은 회식을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 회식은 자리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식자리의 자리는 대부분 직급이나 연차순서로 앉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자리를 잘 선점하세요. 술을 많이 마시는 막 마시는 사람의 옆자리보다는 천천히 마시고 안주를 먹거나 이야기를 자주하는 사람의 옆지ㅏ리를 앉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자리를 해야 술을 덜 마실 수 있습니다.

■ 술이 얼큰하게 올라오면 속마음을 이야기해보라는 유혹이 있습니다.

이때는 절대 속마음을 이야기하지않고, 평소처럼 좋은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마음이라고 해서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앞으로의 생활에 크게 유리한 상황은 되지 않은 것은 분명합니다. 야자타임이나 이런 고백시간은 적당히 잘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 상사가 비밀을 이야기하거나, 회사의 상사욕이나 여러가질 할때가 있습니다.

이야기할때는 주의깊게 들으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잊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 잊지는 않겠지만 절대 다른 사람에게 이 이야기를 꺼내거나 퍼트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비밀이야기가 부하에 대한 테스트일 수도 있고, 혹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이야기하는 것일 수도 있고, 자기쪽으로 끌어들이려는 건지는 알 수 없기때문입니다.

■ 노래방을 갈때는 발라드보다는 트로트를 부릅시다.

노래는 트로트입니다. 신나는 트로트가 가장 좋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알고 있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기엔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요즘 신입사원들은 트로트를 연습한다고 하죠. 노래 실력을 뽐내거나, 남들이 잘 모르는 명곡을 한다면 분위기는 다운... 신나는 노래. 트로트 댄스곡을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 여자분들이 회식에서 가장 싫어하는 치근덕거리면서 집까지 데려다 준다는 남자

술이 취하지 않은상태면 모르겠지만, 술이 취한 상태에서의 이런 행동은 좋지않습니다. 데려다주는 모습보다는 술취한 남녀가 같이 가는 것으로 보이고, 이로인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퍼질 수 있으니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집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치근덕 거릴때는 근처에 있는 선배 언니나 다른 상사에게 어필을 해서 중재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쉽지 않을때는 화장실을 이야기하며 선배나 동기들과 함께 나가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중요한 포인트는 이렇게 치근덕 거리는 사람의 옆자리를 피하고, 다른 자리로 앉는 것입니다.

■ 여성의 경우술자리는 2차, 3차 노래방까지만 진행하고 집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다보면 술을 마시고, 노래방을 가고 3차나 4차를 진행할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자연스럽게 상사에게 집안 이야기를 하면서 더욱 늦으면 안된다는 식으로 3차나 4차를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팀장이나 관리자급 상사에게 허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늦게 집에 가는 것은 남자들도 걱정이 되기때문에 여자분들이 너무 늦지 않게 집에 가는 것은 대부분 허락을 해주는 편입니다.

회식 즐기기만하기엔 너무 무거운 자리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직장인들은 이러한 회식자리도 필요한 직장내의 문화라고 하죠. 그래서 이러한 것을 배우고 어느정도는 알고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술이 들어가는 자리이기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하는 남자, 여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방법 역시 필요하며, 이러한 상황을 잘 해결해야 잡음없는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 가방안에 숙취음료를 1~2캔을 들고 술깨는 약을 넣어서 가는 것도 회식의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