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식습관 변화, 비만해결은 형이나 누나 동생등 가족의 도움을 받자

아동의 식습관 변화, 비만해결은 형이나 누나 동생등 가족의 도움을 받자

아이들의 식습관은 어른들이 고쳐주기가 힘이듭니다. 잘 통하지 않죠. 그렇다고 강압적으로 지시하거나 강제적으로 먹이는 것은 아이들에게도 좋지않고, 부모에게도 좋지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렇지만 방관해서는 안 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여러가지 잘먹는 식습관을 가지게하고 비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들을 고쳐야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됩니다.

이런 개선의 좋은 방법 중 하나를 오늘 이야기해볼까합니다.

바로 편식을 하거나 비만이될 수 있는 식습관을 개선시키고 싶을대는 주위 또래의 형이나 누나 그리고 동생등의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또래의 식습관을 통해서 식습관을 수정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자신보다 조금 나이가 많은 형과 누나들의 하는 행동과 식습관을 닮고 싶어하며 따라하는 것에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형들과 누나의 말을 따르거나 하는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거나 "나도 하고싶다."라는 마음을 먹게하기때문에 스스로 그렇게 닮아가게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동생들의 경우에는 어느정도의 질투와 경쟁의식이 있어서 동생들이 하는 행동을 나도 하고싶다. 지고싶지 않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또래를 통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것은 어른을 통해서 듣는 것보다 더욱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식습관의 개선은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이 효과가 있지만 효과가 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린 형과 누나들은 동생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차 있을 수도 있지만 작은 질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동생을 챙기기 위해서 형과 누나를 이용하려고 하거나 부탁을하거나 하는 행동은 오히려 큰 아이들의 질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양보등을 이야기할때는 더욱 그렇다고 하네요.

이런 것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큰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가능한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으며 동생을 안아줄때는 큰아이도 안아주기도 해야합니다. 

※ 이러한 것들은 아동 전문가를 통해서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가장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