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고 휴일에 잠만자고 활동을 하지않으면 다음주가 더 피곤해진다
피곤하다고 휴일에 잠만자고 활동을 하지않으면 다음주가 더 피곤해진다
월말, 월초나 일이 몰려있는 시기에 밤늦게까지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5~6일을 보내게 되면 정말 피곤함으로 인해서 쓰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녹초가 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7일 휴일날에 이 피곤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잠을 오랜시간 자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양 껏 먹고 다시 잠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피곤함이 해소될 것 같지않고 다음날의 출근할때까지 회복이 될 것같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오히려 이렇게 잠을 오랜시간 자게되면 오히려 다음주에 더 피곤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리듬이 깨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낮에 너무 많이 자게되면 밤에 잠이 잘 오지않게되죠. 그러다보면 잠자는 시간은 늦어지게 되고, 당연히 수면시간은 줄어들게 되어서 수면부족의 증상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다음날 주간 졸림등의 증상을 심하게 만들게 되고 더욱 피곤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깨어진 수면리듬은 빠르게 회복될 수 있지만 그럴 수 없을때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이러한 패턴의 반복으로 더 피곤한 상태가 더 지속이 되게되는 것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늦잠을 자더라도 1~2시간 이내에서 끝내는 것이 좋고, 낮잠을 자더라도 90분 이내에 가능하면 30분 이내에 낮잠을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낮잠시간은 밤에 잠이 오지않게 만들기때문이죠. 가능하면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신체를 이완하고 충분한 영양식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신선한 산나물 등을 많이 들어있고 잃은 입맛을 돌려주는 산채비빔밥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비타민소모량이 늘어나기때문에 각종 비타민 함량과 무기질이 충분한 나물 등이 많이 들어 있는 비빔밥 등을 챙겨먹는 것도 회복에 좋습니다. 물론 과일 등을 충분히 챙겨먹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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