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수가 많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면 더 건강하다

2015. 4. 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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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수가 많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면 더 건강하다





화목한 가족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아이들의 인성과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하죠.

이러한 것들 뿐만 아니라 화목한 가족에서의 일상생활들은 부모와 자녀를 모두 건강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오늘은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화목한 가정, 화목한 곳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건강해지는 이유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 함께 식사하는 시간 횟수가 많아지면 건강해진다.

왜 식사하는 시간이 많으면 건강해질까하고 생각하지만 간단한 이유라고 합니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식사를 하게되면 자녀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아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편식이나 빠르게 먹는 습관 음식을 먹으면서 다른 행동을 하면서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음식을 많이 먹는 등 여러가지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부모님이 잘 컨트롤 할 수 있기때문에 자녀들의 비만이나 여러가지 영양의 부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아버지와 함께 논 아이는 용감하고 도전적이다.

아버지가 아이와 함게 놀아주는 것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의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넘어지는 것에 걱정하는 어머니와 다르게 넘어져도 괜찮다. 다시 일어나라. 다시 해보자 라고 응원하고 도전을 하게 하는 아빠와 함게 놀이를 한 남자와 여자아이는 보다 도전적인 마인드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자연스럽게 성역활을 배우고 배려를 배우게 된다.

남자아이는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닮고, 여자아이는 자연스럽게 어머니를 닮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배려가 있는 부부라면 식탁을 차릴때도 서로 할일을 찾아서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이러한 것을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자신이 결혼해서도 자신이 어렸을때 배웠던 것들을 그대로 하면서 배우자를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 어머니의 보살핌은 가족의 면역력을 상승시킨다.

어머니의 보살핌이 주는 효과라고 합니다. 어머님의 따뜻한 보살핌이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혀준다고 하네요. 어머니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우울증, 천식과 같은 질병의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의 보살핌은 감기등의 질병을 보다 빨리낫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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