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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커피 에너지음료 카페인 과다섭취는 건강에 위험

시험기간만 되면 입에 달고 다니는 것이 바로 에너지 음료입니다.

에너지음료는 대부분의 경우 고카페인음료인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음료를 하루에 한병이상 마시게 되고 졸음을 쫓기 위해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청소년의 카페인의 권고량을 훨씬 넘어버리게 됩니다.

고 카페인이 든 음료중에 한캔만 마셔도 청소년의 카페인 권고량인 125mg이 넘는 150mg의 카페인 음료도 있어서 이러한 음료를 먹는 것으로만으로 하루 카페인 권장량을 넘어서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하루에 1~2캔을 마시게 되면 종류에 따라서 일일 카페인 섭취량을 넘기거나 2배를 넘는양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하기때문에 이러한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도 에너지음료를 마실때 카페인의 함량을 꼭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에너지음료는 10명중 7명정도가 마셔본 경험이 있고, 적지않은 청소년들이 월요일 주말 혹은 시험기간에 애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쁜 시간 혹은 수업전에 졸음을 쫓기위해서 마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카페인을 과다섭취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집중력을 높혀주고 졸음을 쫓아주지만 과다섭취를 하게되면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짜증이 발생하는 등의 심리적인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로 인해서 오히려 잠을 자고 피로를 풀어야하는 순간에 잠이 오지 않아 수면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에너지 음료를 마시는 시간이 늦게되면 밤에 잠이 오지 않게 되고, 낮에 졸음이 몰려오고 다시 카페인을 섭취해야하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심장의 두근거림 역시 카페인 과다의 증상입니다. 고카페인음료를 마셔본 분들 중 심장의 두근거림을 경험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장의 두근거림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져 학업에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청소년 카페인 과다섭취는 계속적으로 이야기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자는 시간에 공부를 해야할 만큼 학업에 쫓기고 결과에 쫓기는 학생들이 선택하게되는 카페인음료는 앞으로 계속되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무조건 좋지않다고 막기보다는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아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