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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지 않는 아이를 고치려면 부모가 책을 읽어주어라

독서를 가까이 하는 방법은 다른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책을 가까이 하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집안에 TV를 치우고 책을 두거나 아이들이 잠을자기전까지 책을 읽어주는 행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들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고, 후에 독서를 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게 됩니다.

오늘은 이 내용 중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책을 듣는 것 역시 책안의 내용을 알게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매일밤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책을 읽어주다보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책 안의 내용을 알게되고, 그 다음의 내용을 궁금해하게됩니다. 이렇게 궁금해진 것은 자연스럽게 스스로 책을 들어 읽게 만들게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같은 책을 읽더라도, 듣더라도 그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피어나고, 새로운 상상력이 커진다고 하니 매일 밤 같은 책을 읽어달라는 요구역시 아이들의 독서의 습관을 높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책을 읽어주면서 자녀와 가까이하는 습관을 가지게되면, 부모와 아이들의 친밀함 역시 크게되는데요, 같은 내용을 읽어내려가고 있다는 동질감은 아이에게 큰 교감을 느끼게 하고, 안정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책을 읽어주는 행동은 자녀와의 친밀함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서점을 방문하는 것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구매하고 그것을 읽어주는 것도 아이들에게 독서를 가깝게 해주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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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님이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녀들이 부모를 닮게하는 방법이 아닐가 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자녀는 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배우기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독서를 하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이것이 같이 읽던 혹은 부모님이 그 책을 읽어주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