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육아에 참여시키는 방법 - 남자 남편을 먼저 알아야 한다
아빠를 육아에 참여시키는 방법 - 남자를 먼저 알아야 한다
육아는 정말 힘든 일이죠.
그리고 육아를 하면서 다른일을 해야하는 주부의 경우에는 더욱힘들게 됩니다. 또 남편이 도와주지 않을때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게 되죠. 그래서 남편에게 짜증을 부리면서 육아에 대해서 참여를 해달라고 요구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남편에게 육아를 진행하게 요구한다고 해서 정말 참여하는 남자들은 크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빠를 육아에 참여시킬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육아에 대한 시간을 정해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들은 명확하고 합리적인 것을 좋아하죠.
특히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게될때는 이러한 시간제한에 대해서 명확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두리뭉실하게 하기보다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내가 xxx를 하는 동안등 그 시기를 정해놓고 아이를 돌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무작정 "돌보라" 는 이야기에 도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몰라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명확하게 "놀아주어라." "아이를 목욕시켜주어라." "아이에게 밥을 주어라." 등등을 지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남편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안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그래서 한동안은 "내 옆에서 아이에게 xxx하는것 같이 도와줘, 봐줄래?" 라면서 남편에게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하나 다 일일이 가르치며 아이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도 보게하고, 아이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도 확인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모르는 일을 시키면 정말 하는것에 부담감을 느끼게 되죠. 그렇게 되지 않게 평소에 잘 보여주고 잘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칭찬과 감사함의 표현입니다.
아이를 돌봐주는 일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죠. 물론 남편이 해야하는 일이고 같이 해나가야 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칭찬과 감사함의 표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른집 남편들은 잘 안도와주는데, 정말 잘 도와주는 것 같다."
"아이가 나보다 남편을 더욱 좋아하는 것 같아. 더 잘 웃는 것 같다."
"아이가 아빠오는 소리를 아는 것 같다."
"정말 도움을 줘서 내가 편해진 것 같다. 고마워"
등등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아이에게 정을 더욱 붙이고, 육아를 진행하면서의 기쁨을 남편도 알게 해줘야합니다. 그래야 더욱 애정을 가지면서 아이를 돌볼 수 있으며, 칭찬을 통해서 그냥 한 일이 아니라 정말 도움이 되는 일인지를 확인시켜줘야한다고 합니다.
[육아의 참여는 임신부터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되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아이의 육아에 자연스럽게 참여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를 달래거나 아이를 안거나 아이의 목욕을 시켜줄때 자연스럽게 옆에서 돕게 하면서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와의 스킨쉽을 통해서 서로 더욱 친밀감을 가질 수 있게 형성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죠.
자연스럽게 육아를 한쪽이 전담하게 하기보다는 이런식으로 함께 진행해야는 상황을 만들어 나가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 주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육아에 참여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칭찬과 감사함의 표현이라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만큼 적절한 칭찬은 상황을 많이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보 공유 > 정보/학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에게 음악 악기를 가르치면 두뇌발달과 창의성에 도움이 된다 (0) | 2014.10.11 |
---|---|
가정불화는 아이의 성장뿐만 아니라 결혼의 인식-독신에 영향을 준다 (0) | 2014.10.04 |
캠핑하기 좋은 가을 - 즐겁게 캠핑을 즐기기 위해 이것은 주의하자 (0) | 2014.09.30 |
어두운 조명은 업무능률 학업에 영향을 미친다 - 조명과 눈건강 (0) | 2014.09.23 |
쉽지않은 부탁들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 고민하지 말아라 (0) | 2014.09.22 |